‘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는 ‘3저 소고기’라 부른다. 인공사료로 축사에서 키워 생산된 소고기보다 동물성 지방, 칼로리, 콜레스테롤이 현저히 낮다. 청정자연에서 목초를 먹이며 건강하게 키운 덕분이다.
자연 그대로의 목초사육방식
뉴질랜드는 소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천혜의 환경을 갖췄다. 풍부한 강우량과 온화한 기후, 방대한 목초지 말이다. 374만 마리의 소와 3100만 마리의 양이 이 땅에서 자라서, 대부분 해외로 수출된다.
뉴질랜드 소는 광활한 목초지에서 싱싱한 목초를 먹으며 자란다. 목초는 가축에게 이상적인 먹이다. 뉴질랜드는 목초가 풍부한 나라이기 때문에, 다른 식육 국가에서 흔히 사용하는 인공 보조 사료를 쓰지 않는다. 구제역, 광우병 등의 동물 전염병도 발생한 적 없다. 고립된 섬이라는 지형적 이점과 엄격한 검역제도가 만들어낸 성과다.
국제수역사무국(OIE)과 유럽연합(EU)에서 광우병 위험도가 가장 낮은 ‘광우병 위험무시국’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철저한 가축이력추적시스템을 적용해 식품안전문제가 생기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 몸에 유해한 성장촉진호르몬이나 잔류 화학물질 사용이 없으며, 모든 식육가공 업체는 해썹(HACCP) 제도를 채택한다.
뉴질랜드 소고기, 저지방·저칼로리·고단백
뉴질랜드 소고기는 훌륭한 동물성 단백질 공급원이다. 100g당 평균 28.5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이는 성인 기준 일일 단백질 권장량의 절반이다. 체내에서 쉽게 흡수되는 철분 함량도 닭가슴살, 돼지고기, 흰살 생선의 3배다. 목초사육으로 키운 덕분에 두뇌 발달과 건강에 좋은 오메가3지방산 함량이 곡물비육 소고기보다 높다. 오메가3지방산과 오메가6지방산이 적절한 비율로 들어 있어야 심장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데, 뉴질랜드 소고기가 이 비율을 딱 갖췄다.
뉴질랜드에선 생후 18~30개월의 어린 소만 도축한다. 그래서 부드럽고 육즙이 많으며 맛이 뛰어나다. 몸에 좋지 않은 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은 곡물비육 소고기보다 뚝 떨어진다. 표피지방을 제거한 뉴질랜드 소고기의 지방 함유율은 약 4%, 콜레스테롤은 0.04%에 불과하다. 소고기에 함유된 소량의 지방은 필수지방산 생성에 필수적이며, 지방 용해성 비타민인 A·D·E·K의 흡수에 도움이 된다. 표피지방을 제거한 뒤 다른 기름을 넣지 않고 조리하면 이상적인 건강식이 된다.
뉴질랜드 소고기는 체내에서 다양한 화학작용을 조절하는 비타민B군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B12는 식육에만 함유되어 있는데, 새로운 세포생성과 신경세포 유지에 필수적이다. 한 줄로 요약하면, 뉴질랜드 소고기는 필수영양소 함량은 높고, 지방·칼로리·콜레스테롤 함량은 상대적으로 매우 낮아 현대인의 균형식에 꼭 필요한 육류이다.
로스트비프와 그레이비 소스
재료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등심) 1.5kg, 월계수잎 4장, 통후추 1작은술, 소금 약간, 레드와인 1/4컵, 그린빈스 20대, 아스파라거스 8대, 방울토마토 12개, 올리브오일 약간,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그레이비 소스 재료 셀러리 2단, 양파·당근 1/2개씩, 양배추잎 8장, 레드와인 1/2컵, 우스터 소스·스테이크 소스 2큰술씩, 소금·후춧가루·다진 파슬리 가루 약간씩
만들기 1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는 5cm 폭으로 썰어 월계수잎, 통후추, 소금, 레드와인과 골고루 버무린다. 실온에서 2시간 정도 재운다. 2 모든 채소는 깨끗이 씻는다. 셀러리, 양파, 당근, 양배추잎은 굵게 썬 뒤 오븐 팬에 깐다. 3 ② 위에 재운 고기를 올리고 200℃로 예열한 오븐에 30~45분 굽는다. 4 그린빈스, 아스파라거스, 방울토마토는 올리브오일을 두른 팬에 넣어서 소금·후춧가루로 간해 볶는다. 5 고기가 다 익으면 오븐 팬에서 꺼낸다. 구워진 채소와 팬에 남은 육즙, 레드와인, 우스터 소스, 스테이크 소스, 소금·후춧가루를 냄비에 넣어 한소끔 끓인다. 믹서에 간 뒤 파슬리 가루를 넣어 그레이비소스를 만든다. 농도가 부족하면 루를 더한다. 6 고기를 얇게 썬 뒤 그레이비 소스와 곁들인다.
Tip 고기 굽기는 취향에 따라 조절한다. 젓가락을 찔러 핏물이 나오는 정도로 확인한다.
그릴드안심 샐러드
재료 샐러드 채소(양상추, 치커리, 비트잎 등) 160g,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안심) 400g, 토마토 1개
드레싱 재료 디종머스터드·설탕 2작은술씩, 식초·마요네즈·다진 양파 2큰술씩
만들기 1 샐러드 채소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한입 크기로 자른다. 2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는 0.5cm 폭으로 썰어 그릴 팬에 올린 뒤 소금, 후춧가루로 밑간해 굽는다. 3 토마토는 0.5cm 폭으로 썬 뒤 반달 모양으로 자른다. 4 분량의 드레싱 재료를 볼에 넣고 골고루 섞는다. 5 그릇에 샐러드 채소를 담은 뒤 토마토와 구운 고기를 올리고 드레싱을 곁들인다.
볶은 소고기 샌드위치
재료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불고기감(목심) 400g, 쥬키니·양파 1/4개씩, 느타리버섯 100g,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파니니용 빵 4개, 파스타용 토마토 소스 8큰술
만들기 1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를 팬에 넣고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 뒤 바싹 볶는다. 2 쥬키니와 양파는 얇게 채썰고, 느타리버섯은 적당한 크기로 찢어 ①의 팬에 넣고 볶은 뒤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 3 파니니용 빵을 반으로 가른 뒤 토마토 소스를 바르고 ②와 ①을 올려 뚜껑을 덮는다. 파니니용 그릴에 올려 굽는다.
Tip 파니니용 그릴 대신 팬에 눌러 구워도 된다.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홈페이지(http://bit.ly/1fZQbGP)에 방문하고, 이벤트에 참여해 보세요. 뉴질랜드 목초사육 소고기 선물세트 등 푸짐한 선물을 드립니다. (~5월 18일까지)
사진 조은선(St.HELLo) 요리&스타일링 문인영(101Recipe,어시스트 김가영)
제품협찬 비프앤램 뉴질랜드
- ▲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사진 = 조은선 St.HELLo)
뉴질랜드는 소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천혜의 환경을 갖췄다. 풍부한 강우량과 온화한 기후, 방대한 목초지 말이다. 374만 마리의 소와 3100만 마리의 양이 이 땅에서 자라서, 대부분 해외로 수출된다.
뉴질랜드 소는 광활한 목초지에서 싱싱한 목초를 먹으며 자란다. 목초는 가축에게 이상적인 먹이다. 뉴질랜드는 목초가 풍부한 나라이기 때문에, 다른 식육 국가에서 흔히 사용하는 인공 보조 사료를 쓰지 않는다. 구제역, 광우병 등의 동물 전염병도 발생한 적 없다. 고립된 섬이라는 지형적 이점과 엄격한 검역제도가 만들어낸 성과다.
국제수역사무국(OIE)과 유럽연합(EU)에서 광우병 위험도가 가장 낮은 ‘광우병 위험무시국’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철저한 가축이력추적시스템을 적용해 식품안전문제가 생기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 몸에 유해한 성장촉진호르몬이나 잔류 화학물질 사용이 없으며, 모든 식육가공 업체는 해썹(HACCP) 제도를 채택한다.
뉴질랜드 소고기, 저지방·저칼로리·고단백
뉴질랜드 소고기는 훌륭한 동물성 단백질 공급원이다. 100g당 평균 28.5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이는 성인 기준 일일 단백질 권장량의 절반이다. 체내에서 쉽게 흡수되는 철분 함량도 닭가슴살, 돼지고기, 흰살 생선의 3배다. 목초사육으로 키운 덕분에 두뇌 발달과 건강에 좋은 오메가3지방산 함량이 곡물비육 소고기보다 높다. 오메가3지방산과 오메가6지방산이 적절한 비율로 들어 있어야 심장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데, 뉴질랜드 소고기가 이 비율을 딱 갖췄다.
뉴질랜드에선 생후 18~30개월의 어린 소만 도축한다. 그래서 부드럽고 육즙이 많으며 맛이 뛰어나다. 몸에 좋지 않은 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은 곡물비육 소고기보다 뚝 떨어진다. 표피지방을 제거한 뉴질랜드 소고기의 지방 함유율은 약 4%, 콜레스테롤은 0.04%에 불과하다. 소고기에 함유된 소량의 지방은 필수지방산 생성에 필수적이며, 지방 용해성 비타민인 A·D·E·K의 흡수에 도움이 된다. 표피지방을 제거한 뒤 다른 기름을 넣지 않고 조리하면 이상적인 건강식이 된다.
뉴질랜드 소고기는 체내에서 다양한 화학작용을 조절하는 비타민B군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B12는 식육에만 함유되어 있는데, 새로운 세포생성과 신경세포 유지에 필수적이다. 한 줄로 요약하면, 뉴질랜드 소고기는 필수영양소 함량은 높고, 지방·칼로리·콜레스테롤 함량은 상대적으로 매우 낮아 현대인의 균형식에 꼭 필요한 육류이다.
로스트비프와 그레이비 소스
- ▲ 로스트비프와 그레이비 소스 (사진 = 조은선 St.HELLo)
그레이비 소스 재료 셀러리 2단, 양파·당근 1/2개씩, 양배추잎 8장, 레드와인 1/2컵, 우스터 소스·스테이크 소스 2큰술씩, 소금·후춧가루·다진 파슬리 가루 약간씩
만들기 1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는 5cm 폭으로 썰어 월계수잎, 통후추, 소금, 레드와인과 골고루 버무린다. 실온에서 2시간 정도 재운다. 2 모든 채소는 깨끗이 씻는다. 셀러리, 양파, 당근, 양배추잎은 굵게 썬 뒤 오븐 팬에 깐다. 3 ② 위에 재운 고기를 올리고 200℃로 예열한 오븐에 30~45분 굽는다. 4 그린빈스, 아스파라거스, 방울토마토는 올리브오일을 두른 팬에 넣어서 소금·후춧가루로 간해 볶는다. 5 고기가 다 익으면 오븐 팬에서 꺼낸다. 구워진 채소와 팬에 남은 육즙, 레드와인, 우스터 소스, 스테이크 소스, 소금·후춧가루를 냄비에 넣어 한소끔 끓인다. 믹서에 간 뒤 파슬리 가루를 넣어 그레이비소스를 만든다. 농도가 부족하면 루를 더한다. 6 고기를 얇게 썬 뒤 그레이비 소스와 곁들인다.
Tip 고기 굽기는 취향에 따라 조절한다. 젓가락을 찔러 핏물이 나오는 정도로 확인한다.
그릴드안심 샐러드
재료 샐러드 채소(양상추, 치커리, 비트잎 등) 160g,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안심) 400g, 토마토 1개
드레싱 재료 디종머스터드·설탕 2작은술씩, 식초·마요네즈·다진 양파 2큰술씩
만들기 1 샐러드 채소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한입 크기로 자른다. 2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는 0.5cm 폭으로 썰어 그릴 팬에 올린 뒤 소금, 후춧가루로 밑간해 굽는다. 3 토마토는 0.5cm 폭으로 썬 뒤 반달 모양으로 자른다. 4 분량의 드레싱 재료를 볼에 넣고 골고루 섞는다. 5 그릇에 샐러드 채소를 담은 뒤 토마토와 구운 고기를 올리고 드레싱을 곁들인다.
- ▲ 그릴드안심 샐러드와 볶은 소고기 샌드위치 (사진 = 조은선 St.HELLo)
볶은 소고기 샌드위치
재료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불고기감(목심) 400g, 쥬키니·양파 1/4개씩, 느타리버섯 100g,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파니니용 빵 4개, 파스타용 토마토 소스 8큰술
만들기 1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를 팬에 넣고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 뒤 바싹 볶는다. 2 쥬키니와 양파는 얇게 채썰고, 느타리버섯은 적당한 크기로 찢어 ①의 팬에 넣고 볶은 뒤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 3 파니니용 빵을 반으로 가른 뒤 토마토 소스를 바르고 ②와 ①을 올려 뚜껑을 덮는다. 파니니용 그릴에 올려 굽는다.
Tip 파니니용 그릴 대신 팬에 눌러 구워도 된다.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홈페이지(http://bit.ly/1fZQbGP)에 방문하고, 이벤트에 참여해 보세요. 뉴질랜드 목초사육 소고기 선물세트 등 푸짐한 선물을 드립니다. (~5월 18일까지)
사진 조은선(St.HELLo) 요리&스타일링 문인영(101Recipe,어시스트 김가영)
제품협찬 비프앤램 뉴질랜드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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