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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건강기능식품

[스크랩] 건강한 위를 원한다면? 위 세포를 보호하라!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4. 4. 27.

한국인 위는 알코올, 스트레스, 탄음식과 짠음식, 진통소염제, 담배, 불규칙한 식습관 같은 각종 위험요소에 노출돼 있다. 위 질환을 앓는 한국인도 이미 적지 않다.

국내 위질환자는 10명 중 1명을 넘어섰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위염으로 2012년 한 해 병원 진료를 본 사람이 521만명을 넘어섰고, 위염으로 나간 병원비만 한 해 3325억원이 넘는다. 위궤양으로 2009년 한 해 병원 진료를 본 사람도 138만명에 달하며, 위궤양으로 건강보험에서 나간 돈이 2251억원에 달한다. 위염과 위궤양만 따져도 한해 5500억원으로, 위질환 때문에 나가는 병원진료비만 해도 결코 적지 않은 것이다.

한 번 생긴 위 질환은 잘 낫지 않고 오래 가기 때문에 병원에서 증상만 잡지 말고 평소에 건강한 식습관으로 위세포를 튼튼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한 위를 원한다면 위 세포를 망가뜨리는 알코올, 짠음식과 탄음식, 진통소염제 섭취를 최소화하고 담배를 끊어야 한다. 스트레스는 활성산소를 유발해서 위세포를 다치게 하기 때문에 바로 바로 해소하는 습관을 들이자. 심호흡, 명상, 산책, 요가, 운동을 하거나 좋아하는 취미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튼튼한 위세포를 위해서는 세 끼니를 규칙적으로 챙겨 먹는 것이 좋다. 음식을 소화하는데 쓰여야 할 위산이 위세포를 망가뜨리지 않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습관만한 것이 없다. 굶는 다이어트는 반드시 피하고 과식 습관도 없애야 위세포가 튼튼하다.

위세포를 튼튼하게 하는 위 건강기능식품도 바쁜 한국인의 위 건강을 챙겨준다. 위 건강기능식품인 ‘아벡솔 지.아이’의 ‘비즈왁스알코올(BWA; Bees Wax Alcohol)’ 성분은 위 세포막을 항산화하고, 위 보호 물질인 위 점액을 증강함으로써 위 세포를 튼튼하게 해준다. 아벡솔 지.아이에 든 비즈왁스알코올은 벌집 밀랍에서 추출한 6가지 고분자지방족알코올 혼합물로, 쿠바국립과학연구소에서 개발한 100% 천연 성분이다.

비즈왁스알코올의 위 점액 증가 효과는 연구도 확인됐다. 위궤양을 앓는 쥐에게 비즈왁스알코올을 투여한 뒤 위 점액 구성의 변화를 살핀 연구에서 비즈왁스알코올 투여군이 비즈왁스알코올 미투여군에 비해서 위 점액 양이 46%, 위 점액 내 총 단백질 양이 37% 증가했다. 이런 효과는 비즈왁스알코올이 위 세포막을 항산화해서 위 보호 물질인 위 점액을 증강하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비즈왁스알코올은 이미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009년에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으로 먼저 기능성을 인정받았고, 2013년 3월 식약처에서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국내에서 위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은 현재 ‘아벡솔 지.아이’가 유일하다.

이미 위 건강에 이상 신호가 생긴 사람에게도 위 건강기능식품이 도움이 된다. 위장관 증상이 있는 남녀 45명을 대상으로 비즈왁스알코올을 6주간 섭취하게 하면서 위장관 증상의 변화를 살핀 연구에서 복통과 속쓰림, 위산 역류, 오심, 구토, 복부가스팽창 등 5개 증상이 비즈왁스알코올 섭취 6주 후 100% 개선됐다. 쿠바 국립과학연구소에서 위장관 증상이 있는 남녀 60명에게 24주간 비즈왁스알코올을 장기간 투여한 뒤 복통과 속쓰림, 가스팽창 등의 증상 변화를 살피는 연구를 했을 때도 비즈왁스알코올 섭취 24주 후 증상이 90~100% 완화됐다.

위 건강이 걱정이라면 건강한 식습관과 함께 위 건강기능식품 ‘아벡솔 지.아이’로 위세포를 튼튼하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 헬스조선 편집팀 hnews@chosun.com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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