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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온열요법

[스크랩] 한방 온열요법 화침(和針)과 쑥뜸_º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4. 4. 16.

한방의 침술을 활용한 온열치료

 

대부분의 암 환자 들은 체온이 36.5℃ 이하로 떨어져 있는데

이것은 암세포가 면역세포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네옵트린이라는 단백질을 분비해

체온을 떨어뜨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암과 싸우는 방법 중 가장 손쉬운 방법이 몸의 체온을 올리는 것입니다.

인체의 온도를 1℃ 올리게 되면 면역력은 5배 혹은 40% 이상 증가하게 됩니다.

암환자의 떨어진 체온을 올려 암과 싸울 수 있는 면역력을 올리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암환자의 떨어진 체온을 올리기 위한 온열치료 요법은 참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쉽게 그리고 적은 비용으로 진행 할 수 있는 부분이 한방에서 말하는

침 치료와 뜸 치료 입니다.

 

 

 

한방의 뜸 치료는 우리 몸의 경혈을 온열자극하여 조기치신(기혈을 조절함으로써

인체의 각 기관, 조직의 기능실조를 조절하여 치료의 목적을 달성하게 하는 것)하는 치료입니다.

암환자의 통증완화와 허증(인체의 저항력이 많이 약해진 상태)치료에 효과적이라고

이미 많은 암환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뜸 치료보다 더 빠른 시간에 더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 또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한방 침을 이용한 화침(和針) 요법 입니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15:53부터 16:32분까지 약 40여분간

한방 화침(和針)요법을 시술 받은 후 몸의 체온이 변화된 부분을 확연하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우리 몸의 체온이 1℃만 상승하더라도 면역력이 크게 증가한다 설명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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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요법은 신체의 체온을 상승시켜 효소기능, 면역기능, 호르몬 기능을 더욱 왕성하게 하여

몸의 신진대사 기능과 면역기능을 활성화 시킬 뿐 아니라 암을 이겨 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암이 더 이상 증식되거나 전이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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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에게 가장 적합하고 적절한 치료법을 통하여,

치료에 고통이 없고 삶의 질을 유지하면서 치료하는 것이

힘겨워하는 암환자들에게 좋은 치료가 되지 않을까요?

 

 

 

 

화침(和針)은 한의학의 전통적인 침법으로, 경락 음양오행의 기 흐름을 조절하는 방법입니다.

진맥을 통해, 다섯 가지의 체질분류 중에서 진단을 하여, 오장육부의 기운이 부족한 곳과

정체된 곳을 찾아, 막혔던 기를 소통시키고, 부족한 기를 보충시키고,

질병이 생기기까지 오랜 기간을 통해 형성된 불균형을 완전히 바로잡아 줍니다.

 

출처- 하나통합한의원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좋은생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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