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세자매의 행복한 나들이

모처럼 세자매들이 모여 동학사로 고고씽!
벚꽃축제기간 꽃눈까지 많이 흩날려 멋있었다.
부침과 바베큐 삼겹살을 비싸게 시켜놨는데 이게 왠일인가.
너무나 맛없었다.
걍 쪽갈비나 시킬것을 후회하며 ㅎ.
맛없어도 옆에서 품바공연을 보면서 그나마 먹었다.
어찌나 품바공연이 잼나던지 엿도사고,최고봉 씨디도샀다.
후회는 안한다.
각설이 최고봉씨에게 언니가 만원도 줬다.
아ㅡ오랫만에 동심의세계로.
띠기도하고ㅎ ㅎ
잼나게 하고 구경도하며 계룡산 쪽으로 드라이브하며 대화나누다가 식당가에 들려 식사를.어찌나 맛있던지 다 먹었다.정말 김치찌게맛 끝내준다.
담에 또 먹고싶다.한번 가보셔요.ㅎ
전 절대 그곳에 관련 없습니다.
단지 먹어보니 맛있어서 공짜 홍보대사로ㅋ

출처 :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글쓴이 : 가양예뽀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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