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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의 장/게시판

[스크랩] 100세 시대를 건강하게 준비하기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4. 4. 9.

바야흐로 수명 100세 시대!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해 많은 사람들은 먹거리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론을 통해 듣는 '먹거리'소식은 불안하기만 합니다.
사람들은 '건강한 삶'을 위해  화학비료와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은 식탁을 꾸미며,
유기농, 무농약, 저농약 시장이 커지고, '천연'에 대한 갈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천안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교육이 있었는데요,
천안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교육을 듣게 되었습니다.

 

한결자연학교 이세영 강사님을 초청하여

'약이 되는 음식 이야기' 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였는데요~

 

 

 

과거의 병 발생 원인은 대부분 영양부족과 위생문제 였다고..
하지만 현대인들의 병 발생원인은 과도한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야 병에 걸리지 않고 오래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에 가장 좋은 약으로는 첫째 긍정적인 마음으로 마음을 편하게 하며,
두번째 햇빛을 받으며 하루 2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걸으며
세번째 건강한 먹거리는 생명유지의 기본이라고 합니다.

 
생명유지의 기본인 건강한 먹거리를 위협하는 수입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방부제, 원산지가 불분명 한것들과 함께 각종 가공식품의
무분별한 복용이 인체내에 독성물질을 증대시킨다고 합니다.

 
먹거리의 중요성을 따지면 ‘밥이 보약’, ‘밥심’ 등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먹거리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말들이 많습니다.

 
동의보감 ‘약식동원론(藥食同源論)'에서 신토불이(身土不二)는
사람의 몸은 그 몸이 태어나고 자라는 땅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뜻으로 가까운 곳에서 생산된
우리 농산물이 건강에 제일 좋다고 합니다.

바로 요즘 유행하고 있는 '로컬푸드'를 말하고 있습니다.

 
강의 듣는 수강생들의 열정 또한 대단 한데요.
한자라도 놓칠까봐 꼼꼼히 적으며 수강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몸에 좋은 음식재료를 알기 위해 운동역학 테스트를 하였는데요.

 
미국 디트로이트의 카이로프랙틱 의사였던 조지 굿하트 박사는
건강에 유익한 영양물질과 해로운 물질을 사용하여 인체와의 상관관계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인체에 유익한 물질은 근육의 힘을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하는 반면
인체에 해로운 물질은 근육의 힘을 약화 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운동역학 테스트 방법은 의외로 간단한데요.
가슴명치 부위에 물건을 가져다 대고 한쪽팔을 옆으로 들고 수평으로 만들어
옆에 있는 사람이 두손가락으로 상대방의 손목부위를 누르며 저항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몸에 유익한 물질은 팔에 힘이 들어가 한쪽팔이 내려가지 않으며,
반대로 우리몸에 해로운 물질은 팔에 힘이빠져 팔이 내려 간답니다.

 
수강생들도 수입농산물과 우리농산물을 번갈아 가면서 가슴에 가져다 테스트를 하였는데요.
놀랍게도 수입농산물들은 한쪽팔이 내려가고 우리농산물에는 팔에 힘이 생기는 거예요.
강사님께서는 지역에 가까운 로컬푸드는 더욱 힘이 생긴다고 합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내 가까운 농촌은 건강한 먹거리의 보고이자
생명의 근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농촌의 건강한 먹거리로 100세 시대 행복한 삶을 만들어 보아야 겠습니다.

 

 


            

 

 농촌진흥청의 소리에 귀 기울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소중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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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쵸니
글쓴이 : 쵸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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