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으로 도시를 디자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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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는 부산도시농업박람회를 다녀왔습니다.
?먼저 도시농업박람회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부산도시농업박람회는? 농업을 우리가 사는 도시에서도 손쉽게 접할 수 있다는 점을
도시민들에게 홍보하여 삭막한 도심 내에 자연을 가꾸자는 슬로건을 걸고 기획된 박람회입니다.
이에 E.I는 자연과 도심 내의 현대를 아우르는 현대적이며 자연을 친환경 디자인하여
우리 모두가 현대적인 문명에서 자연을 담고 있는 의미를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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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내에 자연을 가꾸는 도시농업박람회의 취지를 컬러와 서체에 의미를
부합하여 세련됨과 미래지향적으로 의미를 표현했습니다.?
1. ?도시 농업 주제관?
2. ?전국 옥상, 베란다 텃밭 디자인 공모전
3. 부산 향토음식 경연 대회 경연장
4. 부산 생활원예 콘테스트
5. 전국 가정원예 콘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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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는 도시농업 주제관과 전국 옥상, 베란다 텃밭 디자인 공모전,
기타 도시농업 전시관을 이야기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작품으로는 블럭 키친가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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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정원, 정직한 정원 키친 가든이란 먹을거리만을 위한 텃밭과는 다른 개념으로,
채소와 허브, 꽃과 열매 등으로 꾸민 정원입니다. 무작정 채소를 기르는 게 아니라
꽃과 상추를 함께 심거나 높이 올라가는 채소와 키 작은 채소를 함께 싣는 등
채소의 색채와 형태, 질감까지 고려해 정원으로서의 아름다움까지 추구하는 것입니다.
블록은 공간에 따라 원하는 높이로 쌓을 수도 있고 계단 형식, 컨테이너 형식 등으로
나열할 수 있어 다양하게 디자인 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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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럭키친의 장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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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적은 비용으로 제작 가능하다.
공간의 활용도를 높여준다. (수납공간과 텃밭공간)
실용성과 독창적인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다. (텃밭기능+정원기능)
배수 및 옥상텃밭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두 번재 작품은 다용도 온실하우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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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과 어떠한 태풍이나 폭설에도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개폐 조절이 자유로운 천장 측창 개폐시스템, 잠금 기능이 가능한 슬라이딩 도어,
폴리카보네이트 패널이라는 자재로 만들어져 강도가 강하고 통풍,
환기에 탁월한 블라인드식 루버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 번째는 돔하우스를 이용한 다단 식물공장입니다.
사계절이 있는 나라에서 옥상에서 식물공장은 외피시스템과 옥상 특성상 경령토 사용으로
무게를 줄이고 심지 관수 시스템을 이용 관리 최소, 공간을 다단으로 이용하는 대용량 식물공장 시스템입니다.
이 작품은 10년이 보장되는 PC돔유리와 같은 투과성으로 태양광 이용 극대화 공강도 제품으로
파손이나 불량을 극복한 제품입니다. 또 이산화 티타늄과 10종의 복합 광물질 경량토가
물썩음을 방지하고 안정된 이화학성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다단계 식생장치가 되어 있어
공간이용을 극대화 하여 대량생산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심지관수 시스템은
경량토와 함꼐 최소 관리 시스템으로 운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네 번째 작품은 친환경 에너지 절약 빗물 저장 옥상텃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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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저장탱크를 설치하여 빗물이나 텃밭에서 흘러내리는 영양과 물을
다시 텃밭으로 재공급하여 식물에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하고 특히 물저장탱크에
미꾸라지, 논고동, 미나리, 연꽃 등 모든 수련 식물을 재배할 수 있습니다.
위의 작품도 꿈터 이야기 작품으로서 마찬가지로 우수를 이용한 작품입니다.
빗물저장통에서 빗물을 모으고 그 물은 대나무관을 타고 흐르다 구멍으로
뿌리 위로 물을 떨어트려 관개하는 시스템 입니다.
빗물을 이용한 수자원을 활용하고 토양 환경의 재활용을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섯 번째로는 전구형 LED를 이용한 다단 적층형 베란다 텃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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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 타입 LED를 이용하여 재배기는 기존 재배기에 비해 광원을 교체하는데 용이하고
식물의 성장에 따른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베란다에서 성장이 가능한 엽채류를 비롯 고추나 토마토와 같은 키가 어느 정도 있는
식물에도 광원의 높이를 별도로 조절이 가능한 재배 기계입니다.
또한 엽채류를 키우는 데는 특별히 적색광의 LED가 필요하지 않는 점등을 이용하여
식물에 맞는 교체 가능형 전구 타입을 사용한 것이 작년보다 보완된 작품이라고 합니다.
여섯 번째 작품은 희망이 자라는 정원입니다.
이 작품은 NFT(박막수경)의 방식을 사용하여 밀물, 썰물의 기반에 창안하여
배양액이 주기별 순환하는 유동법을 채택하고 모든 기기는 전 자동화 된 첨단 제품으로
누구나 손쉽게 식물을 재배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합니다.
도시환경에 가장 적합하고 재배기의 크기를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하여
공간적인 제안이 없습니다. 흙을 사용하지 않고 물과 수용성 영양분으로 만든
배양액 속에서 식물을 키워 흙으로 인해 생기기 쉬운 질병이나 병충해,
잡초가 없으므로 깨끗한 환경을 관리할 수 있고 식물의 성장과정을
직접 관찰할 수 있어 아이들의 정서 함양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도시농업 주제관의 모습입니다.
위의 사진은 농생명 LED를 적용한 제품입니다.
LEDFARM의 농생명 LED는 LED의 특정 단파장을 이용하여
작물의 광합성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며 작물의 생육기간 단축은 물론
생산량 증대, 기능성 물질의 함량을 증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위의 사진은 농촌진흥청 특허 제품인 심지관수 12L입니다.
흙을 덮고 빗물이 유입하면 뿌리가 심지로부터 물을 흡수하는 시스템입니다.
위에 사진은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출현한 채소로 악기를 만드는
실제 주인공입니다. 고구마, 무, 당근 등 채소에 구멍을 뚫어 연주를 하고
채소마다 소리도 달랐습니다.
위의 사진은 나비생태관의 모습입니다.
어린아이가 모내기 체험을 해보고 있네요~
위 사진은 도시농업 하나로 실내 농업을 할 때 홈데코 용 화분입니다.
예쁜 게 너무 많죠? ㅋㅋㅋ
도시농업박람회에는 곳곳마다 사람들이 놀 수 있는
쉼터나 포토존이 많이 있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페트병 하나를 기부하면 모종으로 바꿔주는 행사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상으로 부산 도시농업주제관 옥상, 베란다 텃밭 콘테스트 전시관
설명을 마치고 2부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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