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컬러푸드, 암 예방 성분도 각양각색

 

 

암 예방을 위해서는 채소와 과일 등 컬러푸드의 영양성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들 식물에 든 '파이토케미컬'이라는 물질이 우리 몸을 질병으로부터 막아주기 때문이다.

노란색의 당근, 호박, 귤, 오렌지, 파프리카, 고구마 등은 암이나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카로틴,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또 흰색의 마늘, 양파, 배, 바나나, 버섯, 컬리플라워, 감자, 생강 등에

든 안토크산틴은 항산화 작용과 함께 암세포 성장을 억제한다.

 

마늘 양파에 함유된 알리신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한다.

빨간색의 토마토, 딸기, 사과, 수박, 자두, 홍피망, 강낭콩 등에 든 라이코펜과 안토시아닌 등은

인체 내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청소부'로 불린다.

 

청보라색의 가지, 붉은양배추, 포도, 베리류, 검은콩 등은 눈과 두뇌 건강에 좋고, 심혈관계 질환을 막아준다.

녹색의 시금치, 피망, 브로컬리, 배추, 멜론, 키위 등은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성분이 함유돼 있다.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꿈꾸는아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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