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낭만은 옛말이 된 지 오래입니다. 20대 젊은이들은 소위 말하는 ‘스펙 쌓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그런 대학생 사이에서 농사란 단어는 엉뚱하게 느껴질 텐데요. 농부를 자처하는 대학생들이 있어 만나봤습니다.
경북대학교 희망토 텃밭학교 유경호 2대 이장(희망토는 회장을 이장이라고 한답니다.)님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Q. 희망토 텃밭학교를 만들게 된 계기에 대해서 말해주세요. 2011년 1학기 때는 동아리가 아니라 주말농장 형식으로 운영되었어요. 교수님이나 학생들 상대로 분양받는 식이었죠. 그러다 체계적으로 관리가 이뤄지지 않는 것 같아 동아리를 만들게 되었어요. 2011년도 2학기에는 동아리 만들 준비를 했고 2012년도 1학기가 돼서 지금의 희망토 텃밭학교가 시작된 거예요.
Q. 텃밭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작물 선택 기준이 있나요?
Q. 희망토 텃밭학교 행사소개 부탁드릴게요.
Q. 이장님이 생각하는 농촌의 미래에 대해서 말해주세요.
Q. 희망토 텃밭학교의 꿈은 무엇인가요?
가장 젊은 피 수혈이 필요한 곳은 농업 분야가 아닐까 싶습니다. 경북대학교 희망토 텃밭학교 외에 전국대학생텃밭연합모임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대학생 농부들이 있답니다. 더 많은 대학생들이 농촌에 관심 가져줬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출처 = 경북대학교 희망토 텃밭학교 유경호 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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