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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크리에이터 정관진 저작권 글

[스크랩] 암 환우의 효율적인 운동방법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4. 3. 3.

 

 

 

암 환우의 효율적인 운동방법

 

스스로의 힘으로 암을 치료하는 노력 중에 중요한 것이 운동 입니다.

운동 중에 으뜸은 공기와 물이 깨끗하고 건강한 곳에서 체력에 맞게 힘을 다해 꾸준히 걷기입니다.

 

운동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인체 스스로 암을 치유하는 힘을 기르는 것입니다. 당연히 인체 스스

로의 치유력이 암보다 강해야 암이 사라집니다.

 

걷기는 암을 치유하는 충분한 힘을 만들어 주고, 암을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게 구성

되어진 꼭 필요한 여러 노력 중 하나입니다.

걷기 하나만으로 암을 완치하기는 확률이 매우 낮습니다.

 

암을 이길 수 있는 힘을 기르기 위해 실행하는 운동의 현실적인 주목적은

인체의 생체순환기능 ∙ 신진대사 능력을 회복시키고, 암으로 인해 왜곡되어 있는 호르몬계 ∙ 신경계

∙ 대뇌피질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돌려 놓고, 인체의 기 순환을 강화시키고, 신경전달물질 분비기능

을 회복시키고, 인체항상성을 복원시키는 것 등입니다.

 

이로 인해 얻어지는 효과는

면역기능 강화, 심폐기능 강화, 인체에 많은 양의 산소 공급, 인체 산소저장능력 향상, 스트레스 해

소, 정신력 강화, 기력회복 및 체력 강화, 식욕 증진, 의지력 강화, 인체 장기 기능 향상, 독소 배

출, 혈액 순환 촉진, 인체 흡수능력 향상, 무기력증 해소, 수면 증진, 체중 감소 방지, 삶의 질 향

상, 체온유지 ∙ 상승, 통증완화 등입니다.

 

운동 방법은

걷기의 경우 5~10kg 정도의 배낭을 메고, 적당한 부하가 걸린 상태에서 꾸준히 걷는다. 호흡은 틀

림없이 코로 흡입하고 입으로 내쉬는 심호흡을 가능한 길게 한다. 3~4 시간 정도 걸으면 체력이

다 소비되도록 부하를 조절한다. 중간 중간에 부하의 정도나 속도에 따라 충분히 휴식한다.

 

운동 강도는

체력에 맞게 시작해서 3~4 시간 내에 힘을 다 소비할 수 있을 정도로 강도 조절을 목표로 한다. 처

음부터 가능하면 바로 하고 어려우면 작은 강도로 시작한다. 운동 하는 시간동안 거의 대부분을 앉

아서 쉬는 한이 있어도 시간은 채우도록 노력한다. 입니다.

 

여기서 설명하는 운동방법, 운동 강도는 일반적인 설명입니다. 빠르고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설명을 기초로 자신의 상태에 맞게 응용해서 시행해야 합니다.

 

[운동]을 생체의학적으로 설명하면 [인체자극]입니다. 이 개념을 이해하면 힘을 다해도 200m 밖에

걸을 수 없는 사람이 200m를 걸었을 때, 체력이 있어서 5km를 걸은 사람과 비슷한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인체자극]이란 근육계, 신경계의 자극입니다. 그리고 근육계 신경계 자극의 균형이 맞아야 좋은

운동결과가 나옵니다.

 

체력이 없으면 없는 상태에서 힘을 다해 걸으면 근육계자극은 그 상태에서는 충분합니다. 하지만

신경계자극은 그냥 걷기만 하면 200m로는 소정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습니다. 신경계자극이 충분

하려면 하루에 적어도 10km 정도는 걸어야 합니다.

 

신경계자극은 걸으면서 다른 방법으로 어렵지 않게 줄 수 있습니다. 지금 체력이 현저히 부족해서

걷는 속도가 느리고 걷는 거리가 얼마 되지 않는다면, 현명한 방법으로 걷기를 해야 체력이 살아나

고 빠른 호전현상이 나타납니다. 체력이 어느 정도 유지 되는 상태에서는 체력이 더 강해지는 것을

빠른 시간 내에 느끼기 어렵지만, 체력이 현저히 낮을 경우 현명하게만 걷기를 한다면 체력이 빠르

게 회복되는 것을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체력이 회복되면 자연히 걷는 거리도 늘어나고 모든 것

이 더 빠르게 좋아집니다.

 

[신경계 자극]을 주는 방법은 많이 있습니다.

걷다가 쉬는 동안에 두 손을 깍지 끼고 손바닥이 앞으로 향하게 길게 뻗어서 손가락에 순간적인 큰

힘을 주어 최대한도로 휘게 하면 상당히 큰 (시원한) 통증을 느낍니다. 훌륭한 신경계 자극 방법입

니다. 손바닥으로 나무를 강하게 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리를 곧게 하고 가슴을 다리에 붙

이는 노력도 좋습니다. 손뼉을 치는 것도 쉬우면서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잠깐만 생각하면 무수히

많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신경계를 자극하려면 상당히 강한 (시원한) 통증이 필히 있어야 합니다.

 

지금 체력이 현저히 낮아서 먼 거리를 걷지 못할 시 인위적인 신경계자극이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 인위적인 자극이 10km를 걷는 사람과 비슷한 효과를 내려면 평소에도 계속적으로 신경계를 건

전하게 자극해야 합니다. 그래야 체력이 빠르게 회복되고 현재 상태가 어떠하든 완치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평소에 계속적으로 신경계를 건전하게 자극하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 [깨어 있는 동안 있는 힘을

다해 가슴을 펴는 것입니다.]

 

다른 방법이 없으면 믿고 하십시오. 자신의 생명은 자신이 스스로 책임져야 합니다.

스스로 책임지지 않는 생명은 신(神)도 도와주지 않을 것입니다.

자작나무님 글에서{스크랩}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청천고부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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