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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 암/췌장암

[스크랩] 췌장암 치료는 수술이 가능한 암 크기만큼 줄인 후 제거한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4. 2. 21.

췌장암 치료는 수술이 가능한 암 크기만큼 줄인 후 제거한다.

암 크기가 큰 환자에게는 항암요법과 방사선 치료를 병행해 암 크기를 줄인 후 수술한다.


췌장암이 췌장의 꼬리 쪽에 생기면 과거에는 인체 면역에 도움을 주는 비장을 함께 제거한 것과는 다르게 요즘에는 로봇 수술로 비장을 보존하고 췌장을 가능한 많이 남기는 수술법을 시행하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예방이다.
 
일주일에 두 번 한 줌의 견과류를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췌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하버드 부속 건강관리학교와 유타 브리감과 여성클리닉은 1주일에 두 번 한 줌의 견과류를 먹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췌장암의 발생 위험도는 35% 감소한다고 밝힌 바 있다




위·폐·간·췌장암 2~3기에 발견하면 1기 생존율 반토막.."정기검진 중요"


갑상선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과 같은 주요 암은 1기에만 발견하면 5년 이상 생존할 확률이 9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3기로 넘어가면 5년 생존율이 반토막 나고, 4기로 악화되면 10분의 1 수준으로 크게 떨어졌다.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받아 암을 조기 발견해야 할 이유다.

보건복지부는 중앙암등록본부가 설치된 국립암센터와 함께 ‘2011년 국가암등록통계’를 26일 발표했다.

2011년 새로 암을 진단받은 환자 수는 21만8017명으로, 10년 전인 2001년 대비 96.0% 늘었다.

2007~2011년 사이 발생한 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66.3%로 향상돼, 3명 중 2명은 5년 이상 생존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현경아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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