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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크리에이터 정관진 저작권 글

[스크랩] 작은 습관이 질병을 물리치는데 많은 도움을~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4. 2. 17.

 

 

 

 

작은 습관이 질병을 물리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연히 어느 방송에서 건강에 대한 프로라 관심 있게 보았는데 식사 할 때 한 숟가락 입에 넣고 수저를 상에 놨다가 다시 음식을 입에 넣고 수저는 상에 놨다가 즉 씹을 땐 숟가락을 손에 들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이유는 수저를 놓고 씹으면 한쪽으로 씹게 되질 않고 양쪽으로 골고루 씹게 된다는 것입니다.

 

며칠 간 시험 삼아 해 보니 정말 양쪽으로 씹게 되고 식사시간도 자연스레 길어지며, 포만감도 일찍 들어 소식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저녁엔 늦은 저녁과 포식이 만병의 근원이 되는데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됩니다.

 

한방에선 저녁에 포식도 관절염의 원인이라고 보는데 좌측무릎관절염은 거의 저녁에 과식하는 사람이 먼저 온다고 하니 작은 습관 하나가 이렇게 무서운지 몰랐습니다.

 

수저를 놓고 식사를 하면 당연히 식사시간이 길어지게 되고 양쪽으로 씹게 되어 소화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어느 학자가 턱관절을 이용 해 꼭꼭 씹어야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도 잘 생성이 되고 분비 된다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세로토닌은 엔도르핀 아드레날린을 관장하는 호르몬이라고 알고 있고 걷기, 자연요법, 에 분비가 잘 되는 호르몬이며 치유와 정신건강에 좋은 호르몬이라고 들었습니다.

 

미용을 위해 턱을 깎거나 빵이나 음료 부드러운 음식만 먹어 턱관절이 약해 거친 음식을 먹지 못하면 우울증도 온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사실여부를 떠나 어느 누가 생각해도 공감되는 일은 즉시 실천에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시간을 길고 양쪽으로 꼭꼭 씹기 위해서 한 입 넣고 수저를 내려놓으십시오.

 

이 작은 변화 하나가 습관을 바꾸어 운명을 바꿀지도 모를 일입니다.

 

 

사고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청천고부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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