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유를 위한 암환자 식단

암 치유 기본은 음식

암을 치유하는 기본은 음식입니다. 섭취하는 음식으로 종양의 세력
을 약화시키고, 음식으로 건강성과 면역계를 회복시키고, 음식으로
종양을 둘러싸고 있는 염증물질을 제거해서 면역계가 종양을 인지해
서 공격하게 하고, 음식으로 해독을 하고, 음식으로 활성산소 같은
유리기물질을 기본적으로 제거하고, 음식으로 체력을 회복해야 합니
다. 암환자 식단의 기본개념입니다.암을 어렵지 않게 확실히 사라지도록

하는 자연적인 방법의 암 치유 기본은 음식입니다.
섭취하는 음식으로 종양치유의 기본 인체환경을 조성시켜야 자연물
질 섭취, 운동 같은 노력들이 강한 힘을 발휘합니다. 물론 음식만으
로 모든 종양을 사라지게 하는 데는 한계가 있지만 치유의 기본에 음
식이 포함되어야 총체적인 자연요법이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습
니다.

종양의 유일한 먹이는 당

암환자 식단을 만들 때 참고해야 하는 사항들입니다
종양의 유일한 먹이는 당(糖)입니다. 당은 탄수화물로부터 만들어 지
는 것과 자연계에 포도당, 과당, 자당의 형태로 존재하고 설탕 같은
농축된 당도 있습니다. 종양에게 공급되는 영양을 최대한 차단하면
종양은 세력이 약해지고 크기를 줄이게 됩니다. 탄수화물의 공급을
생존에 필요한 만큼으로 줄이고 가능한 천연당이나 설탕의 섭취를
막아야 합니다.
당이 충분히 공급되면 정상세포나 암세포가 서로 경쟁이 없이 쉽게
충분한 양의 당을 흡수하게 됩니다. 하지만 생존에 필요한 정도만 공
급되면 정상세포나 암세포가 서로 경쟁하면서 비슷한 양의 당을 가
져가게 됩니다. 참고로 암세포는 정상세포의 20배 정도의 당이 공급
되어야 생존하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생존에 필요한 정도의 탄수화물을 섭취한다고 해도 두 가지 정도 해
결해야만 하는 것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식후 혈당피크 현상을 막아
야 합니다. 최소량의 밥을 먹어도 식후 30~120분 사이에 식후 혈당피
크가 발생합니다. 종양은 당이 부족함을 감지하고 혈당피크 동안에,
당이 충분히 공급될 때보다는 부족하겠지만, 필요한 양의 당을 섭취
하게 됩니다. 식후 혈당피크를 막는 방법은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섭취하고, 밥 양 만큼의 고농도 식이섬유를 섭취하고, 혈당피크를 억
제하는 방법으로 식사를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탄수화물금단 증
상을 극복하는 것입니다. 며칠에서 한 달 정도 약간의 어지러움, 무
기력증 등을 견디면서 공기 좋은 곳에서 체력에 맞게 산보 정도를 하
면 쉽게 넘어갑니다.

암환자 식단에서 유의해야 할 점

암환자 식단에서 중요한 개념입니다.
체력을 보강하고 건강성, 면역계를 복원시키려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 비타민, 효소, 식이섬유 등이 조화롭게 공급되어야 합
니다. 단백질은 가능한 식물성을 위주로 섭취하면서 생선으로부터도
적당량 섭취하고, 부족한 동물성 단백질은 실크아미노산 같은 독성
물질이 거의 생성되지 않는 아미노산 상태의 단백질로 보충하기를
권해드립니다. 지방은 콩 등 식물로부터 공급받고 부족한 부분은 볶
지 않고 추출한 냉연압착 식용유를 열을 가하지 않고 나물 등에 조금
사용하면 좋습니다. 나물을 볶을 때는 식용유를 사용하지 않고 야채
멸치육수로 볶아야 합니다. 열을 가한 식용유 사용을 금해야 합니다.
암환자식단은 개념이 잡히면 주변의 유기농 재료로 어렵지 않게 짤
수 있습니다.

염증유발물질의 제거

무기질, 비타민, 효소 등은 녹즙, 나물, 해초류, 어패류에서 섭취하고
효소가 많이 필요한 췌장암 같은 경우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소화효
소나 브로멜라인 같은 물질을 별도로 섭취해서 췌장이 중노동에 시
달리지 않고 가능한 쉬게 해줘야 합니다.
염증유발물질을 제거하는 음식 위주로 섭취하고 염증유발물질을 생
성하는 음식은 가능한 피해야 합니다. 염증유발물질을 제거하는 음
식은 약간의 법제 과정을 거친 천연소금, 구연산, 감초, 생강류, 마
늘, 신선한 채소, 녹즙. 연어, 녹색홍합, 식이섬유 등이고 염증유발물
질은 가장 강력한 것이 밥이고 열을 가한 식용유와 튀김류, 동물성
지방, 각종 화학합성첨가제, 인공조미료, 정제염, 설탕 등의 당입니
다. 암환자식단을 만들 때 유의해야 합니다.

[출처]|작성자 차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