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감염 주의와 예방
슈퍼 박테리아에 관한 방송을 보셨는지요?
슈퍼박테리아는 항생제 내성이 생겨서 아무리 센 항생제를 써도 잘 죽지 않아서 슈퍼라고 이름이 붙은 강력한 세균입니다. 이 세균은 병원에서만 감염되어 수많은 환자들이 이 박테리아로 인해 사망했지만 공식적인 사망자가 단 한명도 없다고 합니다. 심각한 내용인듯 하고, 여러분이 모두 알아야한다고 생각하여 정리해둡니다.
병원 중환자실 입원 중 감염률 60%
국내 슈퍼박테리아 감염의 실태
박씨는 고혈압으로 응급실을 찾았다가 정밀검진 뒤 다발성 골수종 혈액암 3기 진단을 받았다.천천히 암을 치료한다고 했는데 2주새 갑자기 환자의 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지기 시작했다.의료진이 환자의 슈퍼박테리아 감염사실을 알려줄 의무가 없기 때문에 환자의 가족들이 환자에게 투여되는 항생제이름을 보고 '이것이 뭐냐' 물어보기 전까지는 환자가 어떤 감염이 되어있는지조차 모른다.
생사가 걸린 문제인데도 이에 대한 고지가 한마디도 없었다. 결국 박씨는 바이러스로 인해 급격히 상태가 나빠져 사망했는데,병원은 그 사인을 '박테리아 감염'이라고 가족에게 사실대로 알려주지도 않았다. 그런데 장의사들에게 시신이 감염이 되어있기 때문에 맨손으로 만지지 말라고 병원에서 지시가 내려왔다고 한다. 환자의 가족들조차 모르는 감염주의마크가 붙어서 왔다는 것이다.
현재 병원의 이런 무책임한 관리로 인한 슈퍼바이러스 감염의 실태는 심각하다.데이타가 없어 감염된 환자 수가 몇명인지 알수도 없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사망 의심사례로 고소를 해도 유가족은 병원을 상대하기 어려울뿐만 아니라 소송이 걸려도 환자측이 패하기 일쑤이다.
서울의 한 대형 병원에서의 위생관리 현 실태
● 보호자뿐만아니라 의료진, 면회자들이 손도 씻지 않고 들어온다.
● 서로다른 질병을 가진 환자들이 있는 응급실이 다닥다닥 붙어있다.
● 격리조치를 한다거나 소독을 하고 들어와야 하는데 그것이 의무로 되어있지 않다.
● 말은 격리실인데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다. 격리가운도 입지 않는다.
● 감염예방차원에서 입어야 할 가운을 입지 않고 있다. 심지어 가운위에 가디건을 걸치기도 한다.
● 하나하나 철저하게 소독하고, 마스크를 써야 하는데, 전혀 하지 않는다.
폐렴 후에 그 폐렴을 일으켰던 균이든지, 폐렴균 이외에 다른 종류의 균이 감염이 되었든지 간에 세균 등 미생물에 감염되어 온몸에 심각한 염증이 나타나는 상태,그리고 이것이 장기 손상 등이 함께 진행될 경우에는 사망률이 매우 높다.슈퍼박테리아의 종류와 감염원인 슈퍼박테리아에 건강한 사람은 대개 감염되지 않지만 면역력이 낮은 사람은 감염에 걸릴 수 밖에 없는데, 면역이 낮아져있는 환자들의 경우 감염이 쉽다.
카바페넘 내성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이 세균은 대개 호흡기로 감염이 되는데,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로 감염이 된다.클로스트리듐 디피실리균 항생제를 많이 사용했을 경우 증가하는 박테리아.항생제를 사용하는 병원에서만 감염이 된다.안 그래도 병때문에 면역력이 훨씬 낮아져있는 환자들에게, 조금이라도 세균이 침투할 수 있는 환경은 아주아주 치명적인 것입니다.
그들은 세균과 박테리아를 이겨낼 수 있는 내성이 제로에 가깝기 때문에 방문자들이나 가족, 의료진 모두가 손을 비누로 깨끗히 씻고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박테리아, 바이러스, 세균성 감염은 접촉으로만 감염되지 공기를 통해서 감염되지 않는다고 잘못된 상식을 퍼뜨리는 병원측 사람들은 정말 개념이 없지 싶습니다.
공기를 통해서 감염되지 않기 때문에 접촉외엔 다른건 다 대충해도 된다는 뜻으로밖에 안 들리네요.그들도 감염예방 관리를 철저히 해주어야 할텐데 말입니다.환자들은 치료 중 어쩔수없이 낮아지는 면역력을 이끌어올려줄 무언가가 필요합니다.트랜스퍼팩터는 면역력을 빠르고 강하게 이끌어올려줄 뿐만 아니라 환자의 몸 자체의 회복능력을 개선시켜 저항력이 생기게 해주니 항생제처럼 내성이 생기지도 않습니다.
득실득실한 세균이 가득한 병원 내에서는 많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면역력이 약해진 환자 탓이라고만 책임을 돌리고 항생제 내성이 생겨서 없어지지도 않는 박테리아를 없앤답시고 더 강하고 지독한 항생제를 환자의 몸에 쏟아붓고 있는 병원엔 환자들은 더이상 기대할게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Note: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중인 경우나 면역력이 낮은 환자가 있을 경우에는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으므로 꼭 유념하여 관리하시길 바랍니다.특히 투병중 면역력이 낮은 경우에는 각종 미생물로 인한 감염이 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예방 차원에서 잘 관리를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1.손톱을 반드시 짧게 깎아야 합니다. 손으로 인한 감염이 대부분이기에 환자와 보호자 모두 손톱을 짧게 깎아주어야 합니다. 손을 아무리 자주 씻어도 손톱 밑에 서식하는 미생물은 제거 할 수 없습니다. 가능하면 1주일에 한번 정도는 손톱 정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외부 사람과 면회를 할 경우에는 환자와 직접 접촉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합니다.
2. 손을 항상 비누 혹은 손 살균제를 이용하여 자주 씻어야 합니다. 흐르는 물에 최소한 1분 이상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3.중중 환자의 경우 보호자 혹은 간병인은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합니다. 대화중 침으로 인한 비말 감염도 가능하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을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4.실내에 공기정화기는 절대로 가동하지 마세요. 공기 정화기의 필터에 서식하고 있는 미생물이 공기를 통하여 감염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실내 환기를 자주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어떠한 공기 정화기라도 사용하지 마세요. 굳이 염려 스러울 경우에는 UV Lamp를 이용한 공기 살균 장치를 이용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5. 만약에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병원 감염이 되었을 경우에는 항생제 처방을 하는데 MRSA균이나 VRSA균에 감염이 되었을 경우에는 기존 항생제로도 치료가 불가능 한 경우도 있습니다.항생제 중에서 가장 강력한 반코마이신에도 듣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감염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010.7216.6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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