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여러 가지 성분들이 있다. 설 연휴를 맞아 일상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풀어보자.
◆코르티솔 억제하는 견과류·홍차
견과류 속에 풍부한 마그네슘은 급성 스트레스에 반응해 분비되는 코르티솔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한다. 특히 견과류 중 하나인 호두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한편 뇌를 건강하게 해주는 효과까지 있다. 또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홍차 역시 코르티솔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 조선일보 DB
◆트립토판 함유된 바나나·우유
바나나와 우유에 많이 함유된 트립토판은 음식을 통해 흡수해야만 하는 필수아미노산 중 하나다. 트립토판은 '행복 호르몬'으로 알려진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엔돌핀 생성하는 초콜릿
엔돌핀을 생성하는 가장 대표적인 음식은 초콜릿이다. 초콜릿에는 300가지 이상의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중에는 각성작용을 일으키는 물질도 있고 흥분하게 만드는 물질도 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카카오가 70% 이상 함유된 초콜릿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메모 :
'일반 건강상식 > 식품,차,음료의 효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라면과 궁합 잘 맞는 음식은? (0) | 2014.02.03 |
---|---|
[스크랩] 먹고 남은 맥주나 식초, 기름때 제거 효과 (0) | 2014.02.03 |
[스크랩] 설 음식, 무조건 먹었다간 알레르기 불러 (0) | 2014.01.29 |
[스크랩] `밥에서 얻는 열량 비중` 줄면, 질병 예방 능력도 함께 감소 (0) | 2014.01.29 |
[스크랩] 다시마식초 효능 `지방 분해에 탁월`‥ 만드는 법 의외로 간단 (0) | 2014.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