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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스크랩] [건강단신] 한전병원, 창립 77주년 기념식 개최 외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4. 1. 29.

한전병원, 창립 77주년 기념식 개최

한전병원(원장 김대환)은 지난 24일 오후 4시 30분 병원 2층 대강당에서 병원 창립 77주년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병원이 그동안 걸어온 길을 돌아보며, 77년을 기점으로 새로운 100년 도약의 기틀을 전직원과 함께 공유하였다.

김대환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하여 하드웨어가 바뀌는 만큼 변화와 혁신을 통해 현재의 모습에 머무르지 않고 한단계 도약하여 환자를 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한전병원이 되자"고 말했다.

서울시, 보육교사 지원으로 어린이집 보육질 높인다

26일 서울시는 어린이집 보육교사 업무량은 줄이고 질은 높이기 위해 서울시 소재 어린이집 3314개소에 비담임교사와 보육도우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영유아보육법상 어린이집 운영시간은 12시간이고, 보육업무 외 과다한 행정업무를 처리해야하는 보육교사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가 작년에 이어 어린이집에 보조인력을 지원하는 것이다.

서울시가 어린이집에 비담임교사와 보육도우미를 지원해 줌으로써 교사 1인이 담당하는 아동 수가 실질적으로 감소하는 효과가 있고, 보육교사가 보육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메디컬투데이는 보도했다.

냉동된 쇠고기, 영양 손실 줄여 맛있게 먹으려면

농촌진흥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냉동상태 쇠고기의 영양 손실을 줄이고 맛있게 먹으려면 물에 담그거나 전자레인지에서 해동시키지 말고 냉장고에서 천천히 해동시켜야 한다고 소개했다. 가정에서 쇠고기를 요리하기 전 물에 담가 놓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영양소의 손실량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또한 냉동실에 보관해 둔 고기를 냉장실에서 천천히 녹였을 때 영양성분의 손실이 적으나 전자레인지로 해동하면 시간은 적게 걸리지만, 해동할 때 고기에 열이 가해져 지방의 산패가 빨리 일어나고 육즙이 빠져나와 고기의 양도 줄어들고 품질도 나빠진다고 식품저널은 보도했다.

/ 헬스조선 편집팀 hnews@chosun.com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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