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가톨릭의료원 제공
최근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모야모야병 증상'이라는 키워드가 화제다. 모야모야병 증상은 보통 간질이나 두통, 일시적인 손 저림 등 뇌질환의 증상과 비슷하다. 소아의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한쪽 팔다리에 마비 또는 저리는 증상이 오는 일과성 허혈 발작을 겪는 경우가 많고, 성인의 경우에는 주로 뇌출혈이 많지만 두통과 의식장애를 겪는 경우도 있다.
모야모야병은 뇌에 피를 공급하는 목동맥 끝 부분과 뇌동맥 자체가 좁아져 혈액의 유입이 어려워지게 되면서 피 공급량을 늘리기 위해 가는 혈관들이 생기는 병이다. 가는 혈관들이 서로 뭉쳐 담배연기처럼 보인다고 해서 모야모야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모야모야는 일본어로 담배연기가 모락모락 올라가는 모양이라는 의미다.
원인이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은 희귀-난치성 질환인 만큼, 모야모야병은 수술만이 적절한 치료법이다. 수술 후에도 최소 4~5년간 정기적으로 뇌혈류에 대한 검사를 받으며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조속한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뇌경색으로 진행되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으므로 증상이 발생하면 빠른 시일 내로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 김련옥 헬스조선 인턴기자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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