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AI 원인 혼선.... 농식품부 “야생철새” 환경부 “단정무리”에 대한 해명

 

 

2014.1.21. 세계일보에 보도된‘AI 원인 혼선.... 농식품부 “야생철새” 환경부 “단정무리”에 대해 해명합니다.

 

 

보도요지

  

 

환경부는 브리핑을 통해 “AI의 원인이 철새라고 단정지울 수 없다”고 농식품부와는 다른 입장을 보임

 

환경부 관계자는 “과거에도 농식품부가 AI 원인을 철새라고 하는 것은 집단사육이나 방역체계 문제에 대한 책임축소 의도”라고 말했고, 다른 관계자는 “예전에도 AI 원인을 철새로 의심만 했지 밝혀진 적이 없었는데, 왜 결론을 못 내는지는 검역본부에 물어봐야한다“라고 하였음

 

 

해명내용

 

환경부는 1.20(월) 실시한 브리핑 보도자료를 통하여 고창 일대에서 수거한 야생철새 폐사체 검사결과 폐사체는 AI로 확인 되었음을 공표 하였고, 이어진 질의 응답에서도 농식품부의 야생철새에서 유입되었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추정한다는 입장을 환경부도 똑같이 공유하고 있다고 밝혀, 농식품부와 환경부가 AI 원인에 대해 혼선이 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릅니다.

 

환경부내 AI 담당 관계자들은 보도된 바와 같이, 동 기자와 인터뷰한 사실이 없으며, 해당 보도내용은 환경부 AI 업무 담당자들의 의견과 전혀 다릅니다.

 

참고로 1.20(월) 13:00부터 진행된 기자브리핑시에 농식품부 관계자도 참석하여 질의에 응답하는 등 양부처가 적극 공조하고 있으며, 당일 기자브리핑에 참석한 다른 언론매체도 환경부 브리핑 주요내용을 ‘환경부 긴급브리핑 집단폐사 AI 종류, 농가 신고형과 같아’등으로 보도하여 AI 발생 원인에 대해 부처간 이견은 없음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출처 : 새농이의 농축산식품 이야기

글쓴이 : 새농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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