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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간암 치유의 중요한 조건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3. 12. 23.

쉬운 간암 치유의 중요한 조건

세상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과 많이 다른 경우가 간혹 존재합니다. 과학적으로 검증 된 사실도 바뀔 수 있습니다. 완벽한 진실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현재 알고 있는 사실이 불변의 진리고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갑니다.

간암은 그리 무서운 증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간암이라는 진단을 받으면 죽음을 연상하고 정신이 없습니다. 물론 치유가 어려운 상태의 간암도 분명히 있습니다만 확률적으로 보면 그런 상태의 암이 생기는 경우는 감기로 사망할 확률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사실과 전혀 다르게, 암이 무서운 질환이라고 알려지게 된 데는 많은 원인이 있을 것입니다. 그 중에서 가장 큰 원인은 환자 자신의 생각입니다. 현대의학을 무조건 맹신하고, 인체에는 스스로 치유하는 강력한 힘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생각조차 해본 적이 없고, 아프면 무조건 병원가고 약 먹어야 한다는, 건강에 대해 너무 단순한 논리로 산 결과 간암을 무서워하게 된 것입니다.

간암을 무서워한 결과, 간을 잘라내고 강독성의 항암화학치료제를 몸에 집어넣고 한 번 촬영에 X-ray의 200배, 일 년 허용치의 20배에 해당하는 방사능물질에 노출되는 PET CT 시술을 당연한 것으로 여깁니다. 간암을 치료한다고 하면서 고통의 총량은 무섭게 늘어나고 삶의 질은 무참히 훼손당하고, 운이 좋아 일단 암이 발견되지 않아도 후유증은 평생가고 대부분 재발합니다.

면역계가 교란된 결과 나타나는 간단한 증상인 당뇨도 치료를 못하면서 최상위 증상인 간암을 치료할 것이라 믿는 것이 타당한지 고민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삶에 대해 무슨 짓을 하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간암이 무서운 존재가 되면 될수록 권위는 더 높아지고 더 큰 이익을 보는 집단이 있습니다. 암이 무서운 존재가 된 것은 이들의 합작품이지, 자연이나 사실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간염, 간경화를 거쳐 발생한 간암을 스스로의 노력으로 어렵지 않게 간암은 물론 간경화까지 완치한 분도 있고, 간염약, 간경화약을 먹으면서 간암을 치료하는 분도 있습니다. 간염약, 간경화약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뿐입니다.

간에 문제가 발생하면 간을 쉬게 하는 것이 치유의 기본인데, 이런 약들은 간을 더 강한 중노동에 시달리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