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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크리에이터 정관진 저작권 글

식사의 순서를 거꾸로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3. 11. 18.

식사의 순서를 거꾸로

음식을 영양소별로 구분해, 식이섬유단백질탄수화물 순으로 먹는 방법이다. 핵심은 '혈당'이다.

암이 주로 당을 먹고 자란다는 것은 지겹도록 들었습니다.

포만감 대문이라도 탄수화물이 주종인 밥을 좀 덜 먹게 되지 않을까?

원래는 일본에서 시작돼 최근 국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먹는 순서 다이어트'입니다. 식사를 할 때 식이섬유가 많이 든 음식(채소·과일류), 단백질 식품(·고기·생선류)과 탄수화물 식품(곡류) 순으로 먹으면 살이 빠진다는 것 입이다.

살 빼는 것이 목적은 아니므로 이 방법으로 적게 자주 먹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동안 습관성 과식으로 인 한 우리 몸에 노폐물이 산적 한 몸에 질병이 있다고 이것저것 좋다고 다 복용 한 것이 오히려 독으로 쌓여 치유과정에 진도가 전혀 나가지 않을까? 하는 우려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밥이나 빵 등 탄수화물 섭취량이 너무 많아서 문제인데 바로 종양이 먹고 자라는 것이 당류 아니겠습니까?

요즘은 과일도 후식으로 먹기보다 소화나 그밖에 여러 가지 장점을 생각 해 식사 전에 먹는 다고 들었습니다. 과일에도 당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처음에 식이섬유를 먹으면 오래 씹어야 되고 그로인 해 중추도 자극이 되고, 세로토닌 분비도 왕성 해 질 것입니다. 식이섬유도 날 것, 발효한 것, 익힌 것 순으로 먹는 것이 좋겠습니다.

탄수화물 전에 단백질 식품을 먹는 것은, 탄수화물이 몸속에 들어와 당으로 변했을 때 지방으로 쌓이는 대신 에너지로 소비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특히 식물성 단백질(콩류)이 동물성 단백질(생선·고기)에 비해 혈당을 천천히 오르게 하므로, 식물성 단백질을 먼저 먹으면 더 좋겠습니다.

식이섬유와 단백질 식품 다음에 맨 마지막으로 밥··면 등 탄수화물 비율이 높은 식품을 먹는데, 그 이유는 먹는 양을 가급적 줄이기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