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의 순서를 거꾸로
음식을 영양소별로 구분해, 식이섬유→단백질→탄수화물 순으로 먹는 방법이다. 핵심은 '혈당'이다.
암이 주로 당을 먹고 자란다는 것은 지겹도록 들었습니다.
포만감 대문이라도 탄수화물이 주종인 밥을 좀 덜 먹게 되지 않을까?
원래는 일본에서 시작돼 최근 국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먹는 순서 다이어트'입니다. 식사를 할 때 식이섬유가 많이 든 음식(채소·과일류), 단백질 식품(콩·고기·생선류)과 탄수화물 식품(곡류) 순으로 먹으면 살이 빠진다는 것 입이다.
살 빼는 것이 목적은 아니므로 이 방법으로 적게 자주 먹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동안 습관성 과식으로 인 한 우리 몸에 노폐물이 산적 한 몸에 질병이 있다고 이것저것 좋다고 다 복용 한 것이 오히려 독으로 쌓여 치유과정에 진도가 전혀 나가지 않을까? 하는 우려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밥이나 빵 등 탄수화물 섭취량이 너무 많아서 문제인데 바로 종양이 먹고 자라는 것이 당류 아니겠습니까?
요즘은 과일도 후식으로 먹기보다 소화나 그밖에 여러 가지 장점을 생각 해 식사 전에 먹는 다고 들었습니다. 과일에도 당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처음에 식이섬유를 먹으면 오래 씹어야 되고 그로인 해 중추도 자극이 되고, 세로토닌 분비도 왕성 해 질 것입니다. 식이섬유도 날 것, 발효한 것, 익힌 것 순으로 먹는 것이 좋겠습니다.
탄수화물 전에 단백질 식품을 먹는 것은, 탄수화물이 몸속에 들어와 당으로 변했을 때 지방으로 쌓이는 대신 에너지로 소비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특히 식물성 단백질(콩류)이 동물성 단백질(생선·고기)에 비해 혈당을 천천히 오르게 하므로, 식물성 단백질을 먼저 먹으면 더 좋겠습니다.
식이섬유와 단백질 식품 다음에 맨 마지막으로 밥·빵·면 등 탄수화물 비율이 높은 식품을 먹는데, 그 이유는 먹는 양을 가급적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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