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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암 치유 100일의 혁명 - 자연요법이 확실한 답이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3. 11. 11.

암환자 암 치유 100일의 혁명 - 자연요법이 확실한 답이다.

어느 누구도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알 수는 없습니다. 중요하거나 필요한 게 있으면 열심히 공부해서 진실에 접근하려는 노력을 해보고, 나머지 그리 중요하지 아니한 대부분은 일반상식에 준해서 살면 평범한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증오, 시기, 탐욕, 비방보다는 사랑과 용서, 양보가 더 좋을 수 있다는 정도를 잊지 않으면 훨씬 좋은 삶이 될 것입니다. ‘선천성 의리 결핍증’을 타고나지 않은 것만 해도 축복입니다.

살다보면 매우 중요하거나 꼭 필요한 진실에 접근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암환자의 경우 중요한 것이 암을 깨끗이 치유하고 건강하고 온전하게 살아남는 것입니다.

생존할 수 있는 최소 장기를 실험하는 상태로 혹은 삶의 질이 다 파괴된 상태로 살아남는다면 차라리 그 때, 암환자일 때 생을 마감하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현실은 대부분 이렇게라도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을 칩니다. 그 결과 암은 무서운 존재가 되었고, 두려워하는 에너지를 흡수한 암은 더욱 강해지고 동시에 치료방법도 점점 더 과격해지면서 암은 죽음을 연상시킬 수밖에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암이 이렇게 된 것은 2차 세계대전 이후 항암제(화학치료제)라는 것이 출현하고 제약회사와 의료계, 보험회사의 이익과 맞아떨어지면서 암치료에 널리 시용하게 되고, 냉전 시대 미국에서 원자력 개발에 반대하는 국민들을 설득시키기 위해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이라는 미명으로 방사선을 암치료에 사용하라고 권장하고 의료보험을 적용시키면서부터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암은 긴장한 것이 비해 너무 허무하게 사라지는 불쌍한 존재입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암이 죽음을 연상하게 된 것은 현대의학의 암에 대한 해석도 큰 역할을 했습니다. 현대의학은 한 번 나타난 암세포는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다고 지금도 학교에서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암이라는 존재를 질환의 원인이자 질환자체로 생각합니다. 암이 어느 날 그냥 출현했다는 것입니다. 세포가 변이 된 신생세포가 어떤 이유로 만들어지는지 지금도 현대의학은 모릅니다.

그 결과 현대의학은 암은 무조건 수술로 적출해야 하고, 항암화학치료와 방사선을 조사해야 합니다.

암은 면역계가 교란된 결과 나타난 증상입니다. 당뇨나 아토피 정도는 면역계 교란으로 나타난 가벼운 증상이고, 암은 최상위의 증상입니다. 현대의학은 당뇨도 치료하지 못합니다. 대부분의 증상은 원인을 제거하면 자연히 사라집니다.

현대의학 개념의 암치료는 교란된 면역계를 더욱 교란시키고, 인체의 건강성을 더욱 훼손시킵니다. 하지만 암에 대한 사회적 통념은 무조건 현대의학에 매달리는 것입니다. 자신의 생명이 달려 있는데 ‘아무 생각이 없는 무조건’은 현명하지 못합니다. 조그만 노력해서 주위를 살펴보면 쉽고 간단하게 암을 치유한 사람들이 충분히 많이 있습니다.

보통 이상의 용기와 현명함이 없으면 암환자가 온전하게 건강을 회복하고 살아남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암이 공포가 된 것은 자연의학도 책임을 면할 수 없습니다. 누구한테나 해당하는 일반성이 거의 없는 특수한 경우를 일반화시키고, 같은 노력에 같은 결과가 나오는 재현성이 거의 없는데도 아주 높은 것 같이 주장하고, 치유되는 과정을 충분히 예측할 수 있어야 하는데도 예측성이라는 개념조차 없고, 치유되는 기전이 임상적으로 충분히 밝혀진 선명성, 누구나 치유방법이나 기전을 이해할 수 있는 보편성 등은 고사하고 비법이라는 거창한 명분아래 자신만의 견해나 관점인 주관성이 치유개념을 지배하게 되면서 자연적인 암 치유방법은 수 만 갈래로 흩어져 버렸습니다.

암환자는 지금 불안합니다. 확실하게 암이 사라질 수만 있다면 어떤 노력이든 하려는 생각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암환자에게는 시행착오가 허락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암환자가 어쩔 수 없이 현대의학을 찾을 수밖에 없는 원인에는 자연의학을 빙자한 상술과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매체의 역할도 지대합니다. 도대체 암을 치유하는 물질들이 수도 없이 많고, 그 물질들을 음용하고 암을 직접 치유했다는 주인공들이 의학적인 증거를 제시하면서 그렇게 했다는데, 그렇다고 그 많은 물질들을 다 먹을 수도 없고, 혹 나에게 맞을 것 같아서 그 물질을 구하려 하면 모두들 자기네 것이 아닌 것을 먹으면 큰일 난다고 하고, 보통의 암환자는 어디에서도 신뢰를 찾기기 힘이 듭니다.

그리고 어떤 물질을 먹기만 해서 암이 사라지는 그런 약재는 적어도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에는 없다고 생각하면 정확합니다.

암을 치유하는 개념과 기전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모든 암이 동일하지 않습니다. 같은 종류의 암에도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거의 정상세포에 가까운 상태에서 암세포로 변이된 분화도가 높은 암인 경우는 전이도 발생하지 않고 그냥 둬도 스스로 사라지거나 천수를 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화초기에 암세포로 변이된 분화도가 낮은 암은, 분화도가 아주 낮은 암은 장기의 특성이 전혀 없어서 원발을 확정지을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암은 극히 초기에 발견해도 이미 인체 전체에 세포 단위로 존재합니다. 현대의학으로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종양에게 공급되는 영양을 가능한 차단해서 종양의 세력을 약화시켜야 합니다. 암세포는 정상세포가 변이된 신생물질입니다. 나름대로 상당한 생존력과 독특한 생존방식을 지니고 있습니다. 암세포의 세력이 강하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자연요법이 큰 힘을 발휘하기 어렵습니다. 탄수화물의 공급을 생존에 필요한 정도로 줄이고 식후 혈당피크현상을 막아야 합니다. 종양세포는 일반 세포에 비해 20배 정도의 당이 공급되어야 생존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다면 종양이 발생한 장기를 편히 쉬게 해서 장기에 남아도는 체력이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고 장기 자체에서 종양에게 저항하게 해야 합니다.

인체 전체의 건강성, 면역계를 회복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깨끗한 음식, 좋은 공기, 물, 적당한 운동 같은 것은 상식이고 깨어 있는 동안 허리, 척추, 가슴, 어깨, 목을 충분하게 펴 주고 심호흡을 하면 대장, 폐, 간, 췌장 등 모든 장기의 기능이 개선되고 암은 반 정도 치유된 것과 비슷합니다.

무산소에너지 대사를 하는 종양의 특성으로 상당량 분비되는 젖산 갈은 피로 독성물질의 제거 등 종합적인 개념의 해독 노력이 필요합니다.

회복되는 면역계가 종양을 공격할 수 있도록 종양주위에 몰려 있는 염증유발물질을 제거해 줘야 합니다. 종양세포의 생물학적 생존 특성으로 종양세포 주위에는 인체에 존재하는 염증유발물질이 몰려 있어서 면역계는 암세포를 인지하지 못하고 염증유발물질만 공격하게 됩니다. 면역계가 종양 주위의 염증유발물질을 공격한 결과 종양덩어리 부근은 항상 부어 있고, 열이 나고, 붉게 충혈 되어 있고, 고름으로 넘쳐납니다. 염증유발물질을 제거하면 면역계가 바로 종양세포를 인지하고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암은 곧 사라집니다.

염증물질을 제거하는 좋은 방법은 염증물질을 제거하는 음식위주로 식사를 하고 염증물질을 생산하는 음식은 먹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소금, 생강 등도 충분히 섭취하면 큰 도움이 됩니다.

소금을 먹으라고 하면 소금 공포증이 발동합니다. 사람에게도 천사 같은 사람이 있고 악마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소금도 마찬가집니다. 천사 같은 소금이 있고 악마 같은 소금이 있습니다. 소금 공포증의 원발지는 미국입니다. 미국에는 천일염을 생산하는 염전이 거의 없습니다. 대신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암염을 공장에서 녹인 다음 화학적으로 순수한 NaCl을 생산합니다. 정제염, 기계염입니다. 이런 소금은 악마 같은 소금입니다. 과다 섭취하면 많은 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바다에서 생산하는 자연소금은 병적 증상에 상당한 치유작용을 합니다.

현실은 항상 이론보다 복잡합니다. 간단한 설명이고 참고 정도 하기 바랍니다.

암은 스스로의 노력으로 치유해야 하는 면역계 질환입니다. 암환자는 그냥 누워있고 의사나 약물이 치료해 주기를 바라면 암은 무서운 존재가 되어 버립니다.

제목의 ‘암 치유 100일의 혁명’은 제가 존경하는 ‘차가버섯 암치유 자연요법’ 확신 범이 사용하는 단어 인데 한 번 흉내를 내 봤습니다.

[출처]|작성자 차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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