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치유 혁명

간암을 포함해서 대부분의 종양은 좋은 자연환경에서 몇 달 편히 쉬면서 인체의 건강성, 면역계를 회복시키고 종양이 생존할 수 없는 인체 상태를 만들어 주면 어렵지 않게 사라집니다. 하지만 종양을 발생시킨 생활을 변화시키지 않고 그대로 답습하거나 면역계, 건강성을 더욱 악화시키는 치료를 하면 종양은 무서운 존재가 되어서 삶을 정지시킬 수도 있습니다.

간암말기라 해도 과격한 치료를 받지 않았다면 자연적인 방법으로, 시간은 더 필요하겠지만, 완전 치유가 가능합니다.

엄연한 사실이지만 현실은 많이 다릅니다. 간암이라는 진단을 받으면 무조건 의사에게 매달리고 면역계를 완전히 교란시키는 수술과 건강성을 초토화 시키고 간의 기능을 거의 마비시키는 항암화학치료, 색전술, 고주파 등 할 수 있는 모든 치료를 열심히 합니다. 혹시나 하는 희망을 가지고.

스스로의 힘으로 어렵지 않게 ‘혹시나’가 아니고 확실하게 온전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데, 확률이 거의 없고 고통의 총량은 무섭게 늘어나고, 삶의 질이 무참히 망가지는 치료방법을 무조건 선택합니다. 현대의학에 대한 신뢰가 판단력을 마비시킨 결과입니다. 현대의학은 간단한 면역계 교란으로 발생한 증상인 당뇨도 치료하지 못합니다.

암은 면역계 교란으로 발생하는 최상위의 증상입니다. 현대의학은 전이가 없는 극히 초기에 수술로 종양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하면 암을 치료하는 방법을 모릅니다. 아무리 TV에서 강연을 하고 명의로 소문이 났어도 진행성이나 말기암은 치료하지 못합니다. 극히 초기에 발견되어 수술로 완전히 제거했다고 해도 스스로 건강성 회복 노력을 하지 않으면 언제라도 재발될 수 있습니다. 재발암도 치료하는 방법을 모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재발한 암은 대부분 다발성이고 치료에 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간암은 면역계 교란으로 발생하는 최상위의 증상입니다. 그리고 종양의 세력이 강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건강성, 면역계를 회복시키기도 쉽지 않고 회복이 되어도 면역계가 암을 공격하지 못합니다. 암의 존재를 알아차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간암을 포함해서 모든 암을 쉽게 사라지게 하는 공통되는 기본 노력이 몇 가지 있습니다. 첫 번째가 종양의 세력을 약화시키는 것입니다. 간단합니다. 종양에게 공급되는 영양을 최대한 차단하면 됩니다. 두 번째는 암이 발생한 장기를 최대한 쉬게 해서 장기에 남아도는 체력이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고 장기 자체에서도 종양에게 저항하게 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종양주위에 몰려있는 염증유발 물질을 제거해 줘야 합니다. 염증물질을 제거하면 면역계기 종양을 인지하고 바로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노력하는 방법을 알고 나면 아주 쉽고 모르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깜깜합니다. 세상사가 거의 다 비슷합니다. 네 번째는 종양의 무산소에너지대사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젖산 같은 피로 독성물질과 활성산소 같은 유리기 물질을 실시간으로 제거해 줘야 합니다. 동시에 인체 전체의 건강성을 회복시키는 노력을 하면 간암은 쉽게 사라집니다. 사실적으로 표현하면 긴장했던 의지에 비해 너무 허무하게 사라집니다.

제목을 간암 치유 혁명이라고 했지만 사실은 혁명이 아니고 원래부터 존재하고 있는 자연입니다. 부디 정신을 차리고 간암으로부터 평화를 찾기 바랍니다

[출처]|작성자 차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