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농산물과 수입 농산물 비교해보세요~
우리 농산물과 수입 농산물의 비교!!!!
우리 나라의 식량자급률은 얼마나 할까요?????
2011년 한국의 식량자급률은 22.6% 이고 현재는 감소해 그나마 자급이 가능한 쌀을 제외하면,
나머지 식량(옥수수,대두,소맥 등)의 자급률은 5%도 안된다고 합니다.
?날 며칠을 바다 건너오면서도 썩지 않을 만큼, 방부제를 넣었을 지도 모를 수입산을 먹느니
가격 두배 주고 국산 먹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국산과 수입산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한번 비교해 보세요.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눈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 고춧가루는 제가 친환경으로 농사지은 것입니다.
고추는 8월, 빠르면 7월 말 부터 서리가 내리기까지 수확을 합니다.
첫번째 따는 것을 첫물이라하고 2~4번째 수확하는 것은 만물이라 부르지요.
이 만물을 가루로 빻으면 약간 검붉은 색이 나오고 맨 마지막에 수확하는 것은 선홍색이 나와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수입산이 검붉은줄 아는데 고춧가루는 수입산이 색이 더 이쁘답니다.
국산과 수입산의 비교이지요.
수입 고추는 압착시켜서 냉동상태로 바다를 건너오면
여기서 물을 뿌리고 건조기에 말리면 빵빵하게 되살아나
국산과 대동소이하기 때문에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맛은 국산은 혀 끝에 대면 매콤하며 뒷 맛은 단맛이 나지만
수입은 혀에 톡 쏘며 씁쓸한 맛이 나지요
▲ 이것은 '홍미삼'을 말린 것입니다.
▲ '작약'입니다.
▲ '천마'이지요.
▲ '팥'입니다.
▲ '호두'입니다.
▲ 고소한 '잣'입니다.
▲ '땅콩'도 있지요.
▲ '녹두'입니다.
▲ '검정 참깨'이지요.
▲ 양념으로 쓰이는 '생강'이지요.
▲ 나물로도 약으로도 사용하는 '도라지'입니다.
▲ 색도 고운 '당근'.
▲'차좁쌀'입니다.
우리의 먹거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모두가 다 알고 계시지만 국산과 수입을 비교하고 싶어서 찾아다니다가
설성문화제에 품질관리원에서 전시한 것을 복습했어요.
잘 보시고, 국내산과 수입산! 잘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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