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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암정보

[스크랩] 4기암과 말기암 환자의 골든 타임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3. 8. 7.

 

 

4기암과 말기암 환자의 골든 타임

 

더라이프 메디칼 온열요법 교실

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http://blog.daum.net/inbio880

 

 

4기암 혹은 말기암의 경우 현대 의학적 치료가 무의미 하거나 병원에서 포기를 한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이 시기에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결정을 하여야 할 중요한 순간 입니다. 다행히 환자가 식사를 할 수 있고 움직일 수만 있다면 회복의 가능성이 있지만 물 조차 마시기 어렵고 정상적인 영양 공급을 할 수 없는 상황일 경우에는 사실상 거의 포기를 하고 호스피스 병동으로 옮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전이가 심하여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에는 더 더욱 힘이 들기 때문에 환자는 물론 옆에서 지켜보는 보호자도 너무 힘이 들기에 적절한 시기에 현명한 판단을 하여 투병 방향을 빨리 선택하여야 합니다. 만약에 식사는 물론 물 조차 마시기 어려운 경우에는 치유 보다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환자를 위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4기 혹은 말기암의 경우 여명이 얼마남지 않았기 때문에 전신에 통증을 느낄 수 있으므로 마약성 팻취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나중에는 그 것 마져 효과가 없기에 그럴 경우에는 페인 스크럼블러 치료, 온다메드 치료, 바이오매트 온열요법을 이용하여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이용을 하였으면 합니다. 경우에 따라 통증이 잘 조절 되는 경우도 있지만 크게 효험이 없을 수도 있음을 참조 바랍니다.(참고로 온다메드 치료와 페인 스크럼블러는 병원 외래에서만 가능하며 바이오매트 온열요법의 경우는 가정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만약에 장 기간 누워있을 경우 욕창이 생길수도 있으므로 에어 매트리스를 사용하는 것도 좋으며 환자의 위치를 수시로 변경을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욕창을 방지하기 위하여서는 조금 빨리 바이오매트를 사용하면 욕창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며 온도 설정은 45도에서 50도 정도에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4기암과 말기암이라고 하더라도 환자가 식사를 할 수 있고 움직일 수만 있다면 통합의학적 방법으로 접근하여 어떤 방식으로 투병을 할 것인지 최대한 빨리 선택을 하여야 합니다,차일피일 미루거나 가족끼리 우왕좌왕 할 경우 증세가 급격하게 빨리 진행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특히 이 시기에는 환자의 적극적인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기에 희망을 버리지 말고 여여로운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간혹 어떤 환자의 경우에는 이젠 모든 것이 끝났다고 투병을 포기하거나 그 어떤 방법이라도 신뢰를 하지 않고 부정적으로 받아 들인다면 호전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환자는 병기와 여명이 몇 개월 남았다라는 것은 단순한 수치적 표현 일 뿐이지 죽음을 의미하는 것은 결코 아니므로 반드시 환자의 긍정적인 사고가 절실 합니다.

 

그리고 보호자는 검증이나 신뢰받지 않는 방법은 모두 무시하고 통합의학 전문의 선생님과 의논을 하거나 그 분야 전문가의 조언을 참조하고 가장 객관적으로 평가된 방법이나 유효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방법을 잘 선택하는 지혜로움이 필요 합니다.특히 일반인의 경우에는 암에 관한 의학적 정보가 부족하고 경험이 적기 때문에 자칫 잘 못된 판단을 할 수 있으므로 유의하여야 할 것 입니다

 

필자가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최근 종편 방송에서 특정 약초를 먹고 암을 나았다고 하거나 암의 특효약이나 비법이라고 선전하는 것들은 단순하게 참고로만 여기시고 절대로 따라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한 약초(와송,쇠비릅,개똥쑥 외)가 항암 성분은 있지만 모든 암환자들이 동일한 결과를 얻는다는 보장이 없기에 무모한 도전을 해서는 안 됩니다. 방송에 나온 그 분들은 그 것 때문에 암을 이긴 것이 아니라 또 다른 노력이 있었기에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이기에 마치 만병 통치 약처럼 오인하여서는 안 됩니다.

 

근본적으로 4기암과 말기암이라고 하더라도 정상적인 체중을 유지하고 영양을 제대로 공급받을 수 있다면 암과의 싸움에서 충분히 이길 가능성이 있기에 이 부분에 더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하여야 할 것 입니다. 또한 현대의학적 치료가 전부가 아니며 암을 낮기 위한 비법이나 특효약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은 투병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기존의 3대 요법(수술,방사선,항암치료)외 새로운 암 치료법도 존재를 하고 보조적으로 유효성이 높은 방법도 존재를 하기 때문에 이러한 정보를 잘 활용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예를들어 비타민C 메가도스요법, 니시요법,Transfer Factor요법,Hyperthermia요법, Airnergy 요법,ONDAMED요법, 인슐린 강화 요법,미슬토 요법,자기장 요법,음이온 요법,기공요법, 효소 요법 등 다양한 방법이 존재를 하지만 국내 소수 병원에서만 시도하는 경우도 있고 아직 국내에서 보편적으로 시도하지 않는 방법도 있음을 참조 바랍니다.

 

암 극복을 위한 환자의 자세:

1.병기와 여명의 수치에 연연하지 말고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2.스트레스는 최대의 적 입니다.

마음을 비우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매일 웃음을 잃지 마세요(분노,의심,우울감은 증세를 악화시킴)스트레스를 받을 때 체내에서 분비되는 코티졸 호르몬은 암의 성장과 활동을 촉진합니다.

3.어떤 음식이라도 골고루 잘 섭취하고 소식하되 식사 속도를 최대한 천천히 하여야 합니다.또한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육류는 오리고기,소고기의 살코기,닭 가슴살만 먹고 1일 적정 섭취량만 먹어야 합니다.(과식 금물)

4.적당하게 가볍게 운동을 하여야 합니다.(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증세를 악화시킵니다)

5.자연속에서 투병을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가정에서 투병을 할 경우 환기를 자주 하세요.

6.항상 정상 체온을 유지하도록 노력하세요 (36.5도에서 37도 권장)

7.수분을 충분하 섭취하여야 합니다(자신의 키 + 체중을 더하여 나누기 100을 하면 1일 마셔야 할 물의 량 입니다.

(예: 160cm + 60kg 나누기 100 = 2.2리터)

8.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재를 매일 복용하세요(약국에서 구입 가능/건강 보조식품이며 저렴 합니다)

 

암은 특정 부위에만 나타나는 부분 질병이 아니며 전신의 질병입니다. 또한 몸도 마음도 동시에 치유 되어야 합니다.지금도 병마와 힘겨운 싸움을 하는 모든 환우님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 합니다.

자료출처:온열요법 교실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코리아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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