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과 부상 없이 완벽한 스윙 자세로 골프를 치는 방법은 없을까. 건강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지침서 ’몸 망치는 골프 몸
살리는 골프’가 출간됐다.
골프를 즐기는 사람 중에는 근육통, 관절염, 타박상 등 다양한 질병에 시달리는 이들이 적지 않다. 다치지
않으려면 골프 관련 근육을 강화하고 평소 운동을 통해 유연성과 탄력을 키우는 것이 핵심이다.
골프 국가대표 주치의를 맡고 있는
나영무 솔병원 원장과 신임호 매일경제신문 사업국장이 함께 쓴 이 책에는 다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또 다친다면 어떻게 처치하고
치료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평소에, 그리고 라운드 전에 할 수 있는 스트레칭과 짐볼, 덤벨, 밴드 등 간단한 도구를 활용한
근력운동, 부상을 입었을 때 치료와 통증 완화에 큰 도움이 되는 마사지법과 테이핑, 골프를 치면서 느끼는 여러 스트레스를 다스릴 수 있는 마인드
컨트롤 법이 모두 담겨 있다.
LPGA 선수들이 폼을 만들기 위해 근력과 유연성을 향상시키는 운동법, 출퇴근길이나 업무시간 틈틈이
골프에 필요한 근력과 유연성을 기르는 간단한 운동법도 배울 수 있다. 신 국장은 "우선 다치지 말아야 하고, 다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며, 그래도 다친다면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에 중점을 둬 지금까지 나온 골프 관련 서적과 차별성을 뒀다"고 말했다.
[매경헬스 =
이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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