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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암 환자 해독요법 실전(2)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3. 4. 29.

암 환자 해독요법 실전(2)

 

 

독(毒)의 일반적인 의미는 ‘건강이나 생명을 해치는 성분’입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독은 인체의 면역계를 자극해서 인체를 더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인체 스스로 살아남기 위한 노력을 하도록 인체를 긴장시킵니다.

 

암환자에게 있어서 독의 개념은 일반적인 건강한 경우와는 많이 다릅니다. 암을 사라지게 할 만한 건강성이 회복될 때까지는 가능한 ‘독’을 피해야 합니다.

 

암(癌)이 덩어리를 형성해서 나타났다는 것은 이미 인체의 면역계가 제구실을 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건강을 위협하는 자극에 인체가 제대로 된 반응을 하기 어렵습니다. 암환자의 경우 인체 내의 독을 배출시키지 않으면, 독에 의한 피해는 더 강해지고 해독능력은 더 떨어지는 진행성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물론 암의 상태나 체력의 정도에 따라 차이는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암환자 인체에는 면역계를 교란시킬 만한 충분한 독이 이미 존재하고 있습니다.

 

암환자는 암을 발생시킬 정도의 스트레스에, 암이라는 확인을 통한 스트레스까지 합쳐져서 아주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스트레스는 독을 더욱 활성화시킵니다. (반대로 안정된 마음에서는 어지간한 독은 약이 됩니다.)

 

‘암이라고? 할 수 없이 몇 달 쉬어야 되겠네.’ 이게 정상적인 반응이고 몇 달 현명하게 노력하면 암은 어렵지 않게 사라집니다.

 

‘암이라고?’ 조졌네!’ 아주 현실적인 반응입니다. 암은 공포 그 자체이고, 암은 수술/항암/방사선 밖에는 치료 방법이 없다는 단세포적인 상식과 돈으로 건강을 살 수 있을 것 같은 현대의학의 상술과 조작된 권위에 세뇌된 우리 모두의 현실입니다.

 

사회적 통념이 항상 진실에 기반을 두는 것은 아닙니다.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청천고부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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