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치유 방법의 작은 변화
이 블로그에는 ‘위암 완치 비법 총정리’ 등 위암을 어렵지 않게 치유하는 자연적인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위암을 치유하는 자연적인 방법의 기본 중 하나가 암이 발생한 위를 자극하지 않고 위를 가능한 쉬게 하는 것입니다.
위를 포함해서 장기를 쉬게 하면, 장기는 스스로 회복/치유하는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가원에서는 얼마 전만 해도 위암 환우 분은 음식을 50번 이상 씹어서 삼키라고 했습니다. 위암 환우 분은 가능한 많이 씹어서 삼키라는 의미입니다.
뇌를 포함한 인체의 모든 장기는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대부분 정밀하게 작동합니다. 하지만 착시 현상 같이 간혹 사실과 다르게 반응하기도 합니다.
위암 환우 분이 음식을 평소보다 더 많이 씹으면, 음식물이 입에 머무는 시간이 그만큼 늘어나게 됩니다. 혀를 포함해서 입 안에 퍼져있는 신경은 입 안에서 발생하는 모든 상황을 실시간으로 뇌에 보고합니다. 뇌는 그 보고에 의거하여 위라는 장기에게 소화액의 양, 연동 운동 강도와 시간 등을 지시합니다.
위암 환우가 평소보다 씹는 시간을 2배 늘리면, 입에서는 그 만큼 많은 보고가 올라가고 뇌는 2배의 음식을 먹은 것으로 잘못 이해하게 됩니다. 위에게 더 많은 소화액을 분비하게 하고, 운동을 준비시킵니다.
위암환우가 너무 많이 씹으면, 소화를 쉽게 해서 위를 쉬게 할 목적이지만, 실지로는 위를 더 고생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위암 환우가 음식을 적당히 씹어서 삼켜도 문제가 있기는 마찬가집니다.
적극적인 해결 방법은 위암의 상태가 회복 안정권에 갈 때까지는 미음이나 죽식을 소량으로 여러 번 섭취해야 합니다. 너무 과도한 병원치료가 없었다면 한두 달이면 안정권에 진입합니다. 끝까지 밥을 달라면 어쩔 수 없지만 가능한 입에 맞는 여러 종류의 죽을 준비해서 드시도록, 거의 마시는 수준으로, 설득합니다.
한두 달은 힘들더라도 미음이나 죽식을 해야 합니다. 반찬은 쉽게 씹을 수 있는 종류로 조금 먹고, 영양분은 국, 녹즙, 약간의 과일즙 등으로 보충하면 됩니다.
어떤 설암 말기 환우 분은, 수술하면 6개월 안하면 3개월 선고 받고 병원치료 포기한 상태에서, 4개월 죽식하고 완치 했습니다. 처음에는 혀에 통증이 심해서 죽 외는 먹을 수가 없었고 나중에는 죽이 혀를 자극하지 않는다고 스스로 선택하셨습니다. 처음 한 달 정도는 동물에 가까운 소리 밖에 내지 못했습니다. 이 분이 4개월 정도 되었을 때 새로 입소한 젊은 위암 환우가 죽만 준다고 불평을 하자 ‘나는 4개월 째 죽만 먹고 있어. 반찬도 못 먹었어. 시키는 대로 하면 곧 나같이 건강해져서 집에 갈 수 있어. 불평하지 말고 죽 먹어’ 하셨습니다. 웃으면서 부드럽게 말씀하셨고, 진심이 담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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