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종류와 암에 대한 개념 정리
암 종류에는 대강 갑상선암, 대장암, 소장암, 직장암, 간암, 담낭암, 담도암, 폐암, 위암, 췌장암, 피부암, 설암, 구강암, 자궁암, 유방암, 전립선암, 방광암, 대장암, 바터팽대부암, 뇌암(뇌종양), 후두암, 식도암, 안암, 자궁경부암, 고환암, 신장암, 요도암, 침샘암, 복막암, 육종, 악성골종양, 신우요관암, 악성림프종, 백혈병, 림프종 등이 있고 심지어는 ‘발생부위(원발)불명암’도 있습니다.
물론 현장에서의 설명은 이보다 훨씬 복잡합니다. 췌장암은 췌관선암종/ 낭종성암/ 내분기종양/ 췌미암/ 췌두암 등으로 구분하고, 갑상선암은 유두암/ 여포암/, 수질암/ 역형성암(미분화암) 등으로, 폐암은 소세포암/비소세포암으로 구분합니다.
의학적인 연구와 효율적인 치료를 위해 상세한 구분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 암에 대해서는 일반인들의 접근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비호지킨림프종(non-Hodgkin lymphoma)이라는데, 호지킨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신에게 기도하는 것 외에, 암환자가 할 일이 있겠습니까? 그냥 의사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습니다.
암은 인체 면역계에 교란이 발생한 결과 나타난 증상입니다.
암에 대한 연구와 더 효율적인 치유를 위해서라면 대장 중간부위에 발생한 암, 좌측 폐 하단에 발생한 암, 골수/혈액에 발생한 암 이렇게 구분하는 것이 더 정확하고 이해가 빠릅니다.
암 종류를 100여 가지 이상으로 규정하고 있지만, 모든 암의 특성은 거의 비슷하고 치료방법도 거의 동일합니다. 무한성장(?), 수술, 항암, 방사선치료입니다.
암 중에는 소세포암/악성흑색종 같이 성장이 무척 빠른 암이 있고, 갑상선암 같이 성장이 아주 느린 암이 있습니다. 성장이 빠른 암은 그에 합당한 영양분을 흡수해야 합니다. 빨리 크려면 많이 먹어야 합니다. 종양의 유일한 성장 에너지원은 포도당입니다. 포도당의 공급을 줄이면 성질이 빠른 암은 그만큼 빠르게 사라집니다. 자연의 이치고, 상식이고, 사실입니다. 성장이 느린 암은 포도당의 공급을 과격할 만큼 줄여도 별 타격을 받지 않고 그냥 그대로 잘 지냅니다. 조금 다른 방법이 추가되어야 쉽게 사라집니다.
나에게 생긴 종양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상세하고 정확하게 알고 있으면 좋습니다. '바터팽대암(AOV)이고 췌관과 담관, 소장의 일부를 폐색시키고 있고, 위만곡부에 침투해 있고, 주위의 림프절이 커져있고, 상행결장의 벽이 두꺼워져있다' 라는 소견을 외국어(영어)로 받아서 이게 무슨 소린지 암호 해독하느라고 고생을 해도, 상세히 알고 있으면 좋습니다. AOV는 Ampullar of Vater cancer 약자입니다.
암에 대한 개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암은 면역계에 교란이 발생한 결과로 나타난 증상입니다. 암 자체가 병의 원인이 아닙니다. 그리고 암이 인체 어디에 나타났던 대처방법은 비슷합니다. 다만 암을 자연적인 방법으로 치유하는 기본 중에 ‘종양이 발생한 장기를 무조건 쉬게 하라’는 것이 있습니다. 장기마다 쉬게 하는 방법이 조금씩 다릅니다.
종양의 성장/생존에너지는 포도당이 유일합니다. 탄수화물의 공급량을 생존에 필요한 만큼으로 줄이면 암은 성장이 느려집니다. 여기에 식후혈당피크 현상을 막아주면 암은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종양은 음식만으로도 치유가 가능합니다.
암은 면역계질환입니다. 면역계는 인체의 건강성과 거의 동일합니다. 건강성을 회복시키면, 면역계가 복원되고 종양은 사라집니다.
의사는 학교에서 ‘암은 일단 나타나면 자연 소멸하는 경우가 없고, 숙주인 인간이 사망할 때까지 무한증식한다’라고 배우고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의사들이 믿으니까 정설로 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의사들 중에 ‘인체는 하루에 5,000여 개의 암세포가 생기지만 인체의 면역계에서 퇴치한다’라고 주장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게 무슨 괴상망측(怪常罔測)한 주장입니까?
암세포는 하나라도 발생하면 돌이킬 수 없다고 주장하지만, 인체는 매일 암세포 5,000개를 사라지게 합니다.
그리고 차가원에서, 한국에서, 러시아에서, 일본에서, 유럽에서 중국에서, 인도에서 현대의학에서는 진단 정도의 도움만 받고 스스로의 노력으로 전이된 말기 암을 사라지게 한 그 많은 사람들을 어떻게 설명해야 합니까?
인체는 조건만 맞춰주면 종양을 사라지게 하는 충분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종양은 환경이 맞지 않으면 스스로 사라집니다.
무조건 무한 성장한다는 주장은 그들만의 주장입니다.
면역계질환은 자연적인 방법으로 환자 스스로 치유해야합니다. 이것이 현재 면역계질환의 유일한 치유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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