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정다연 페이스북
정다연처럼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만드는 비법이 있다. 그녀는 '하루 1000kcal 섭취' '매일 1시간 이상 운동' '식사 간격이 멀때는 저열량 간식 먹기' 3가지를 아름다운 몸을 만드는 비결로 꼽는다. 빡빡하게 스케줄을 짜서 관리하는 다이어트는 하지 않는다. 살은 빨리 빠질지 모르지만 금세 지치기 때문이다. 몸매를 아름답게 만드는 일은 꾸준함이 중요하다.
그녀는 다이어트 식품을 섭취하거나 매끼마다 칼로리를 계산해 먹지도 않는다. 그녀는 매끼 밥은 잡곡밥으로 1/2공기, 대신 소화 속도가 느린 단백질과 섬유질 위주의 반찬을 많이 먹는다. 식단에 항상 버섯, 채소 등의 재료를 넣어 요리한다.
식사 간격이 멀 때는 견과류, 저지방 요구르트, 토마토 등의 간식을 먹는다. 허기를 참지 말아야 폭식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정다연은 ‘간식도 끼니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하루에 토마토를 2회 먹고 식사 세 끼를 챙겨 먹었다면 다섯 끼를 먹었다고 생각해야 간식을 무턱대고 많이 먹지 않을 수 있다. 그녀의 가방에는 항상 삶은 고구마가 들어 있다. 고구마는 섬유소가 풍부하고 GI지수가 낮아 운동하는 이들의 필수 간식이다.
그러나 주말을 이용해 1주일에 하루, 먹고 싶었던 음식을 자유롭게 먹는다. 주중에 소식을 하다 보니 마음껏 먹어도 양이 많지 않다고 한다.
매일 1시간 이상 운동도 정다연의 몸매 유지 비결이다. 그녀는 운동을 평생의 지기로 삼고 있다. 정다연은 1주일에 3~4회, 1시간 이내로 꾸준히 운동을 지속한다. 운동할 때는 땀으로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수분을 많이 섭취한다.
짧은 시간에 효과를 볼 방법을 찾기보다 적게 먹고, 먹은 만큼 칼로리를 소비하는 기본을 지켜야 한다. 처음 피트니스 센터에 방문한 회원 중에 욕심이 지나쳐 무리하게 운동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영양, 운동, 휴식의 삼박자가 조화를 이루어야 효과적이다. 다이어트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특별한 계기나 자극을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초반에 지루함을 조금만 견디고 몸이 달라지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되면 그때부터 운동을 좋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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