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차가버섯 가격

차가버섯 가격

차가버섯은 북위 40도 이상에서 자생하는 자작나무에 기생하여 살아가는 특이한 생물입니다. 차가버섯은 barren flower(열매를 맺지 못하는 식물)종으로 스스로 번식을 하지 못합니다.

 

차가버섯의 생물학적 특성을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렵습니다. 차가버섯은 차가라는 바이러스가 자작나무에 침투해서, 자작나무 내부에 정착하는 과정을 통해 형성되고 성장합니다. 자작나무 내부에서 10여 년 성장하면 자작나무 바깥으로 나오게 됩니다.

 

차가라는 바이러스가 자작나무에 침투, 정착하는 과정에서 자작나무 내부에 숙주로부터 영양을 뺏어오기 위한 조직을 만듭니다. 완전히 정착하면 자작나무 직경의 80% 정도, 길이는 나무의 크기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강 8m ~10m 정도 되는 정상적인 나무조직과 확연히 구분되는 조직이 형성됩니다.

 

차가버섯은 이 조직이 자작나무로부터 뺏어오는 영양분을 저장하는 창고 같은 존재입니다. 그런데 차가버섯에 영양분만 존재하면 간단히 정리가 되는데, 영양분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차가버섯 스스로도 생명체 같은 반응을 합니다. 차가버섯 덩어리를 채취해서 덩어리 상태로 그냥 두고 일주일 정도 지나면 차가버섯 스스로 저장한 영양을 소비해 버립니다. 채취하자마자 잘게 쪼개서 급속히 건조 시키면 원래 차가버섯의 특성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시베리아의 자작나무는 늦가을부터 초봄까지 광합성도 하지 않고 물도 빨아올리지 않습니다. 차가버섯에 영양분을 저장하는 것은 이 기간 동안에 차가조직이 먹고 살기 위해서입니다. 차가버섯의 채취시기도 중요합니다.

 

남반구에도 자작나무가 있습니다. 분반구의 타이가나 툰트라 같이 확실히 구분되는 지형적 특성은 없어도 비슷한 환경이 있고 자작나무도 있습니다. 차가버섯도 있지만 지역이 협소해서 상업적인 채취는 불가능합니다.

차가버섯에 관한 이야기는 이 정도 까지만, 더 깊은 내용이 필요한 분이 있으면 연락 주셔요.

 

오늘의 주제는 차가버섯 가격입니다.

 

차가원의 차가버섯추출분말 품질은 항상 최고를 추구합니다. 이것이 실현되지 않으면 차가원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차가원의 차가버섯추출분말 1kg의 가격은 1,085,000원입니다.

 

 

차가원에 유리하게 한 가지만 예를 들겠습니다.

 

부산에서 연락이 오면 차가버섯 자연요법 전문가가 부산까지 출장 갑니다. 인건비까지 포함해서 30만 원 정도 소요됩니다. 충분한 설명을 하고 차가원에 2박3일 무료입소를 권해드립니다. 듣는 것보다 실지로 해 보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차가버섯을 구입하면 무료로 차가원에 2박3일 입소하셔서 보고 배우게 하는 것이 차가원의 기본방침입니다. 2박3일 입소하면 30만 원 이상의 비용이 듭니다. 복합효소, 관장기 세트, 락앤락 물통, 계량스푼 세트 등의 가격이 10만 원 정도 됩니다.

 

차가버섯 1kg을 판매하면 40만 원 정도를 받는 것과 같습니다. 여기에 광고비, 회사 운영비 등을 제하면 30만 원 정도 받는 결과가 됩니다.

 

모든 경우가 이러하면 차가버섯을 판매하면 할수록 감당할 수 없을 만치 밑지겠지만, 출장을 가지 않는 경우도 있고 2박3일 입소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겨우 본전 정도는 유지합니다.

차가원에서 판매하는 차가버섯은 이윤추구가 아니라 좋은 차가버섯을 정확하게 널리 알리는 것이 주목적입니다.

 

차가원은 자연속에서 쉬고, 놀고, 즐기면서 온전한 건강을 적극적으로 회복하는 암환자요양원입니다.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청천고부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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