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추출분말 샘플

차가버섯추출분말 샘플

며칠 전 어느 회원님 댁을 방문 하였더니 차가버섯추출분말샘플이 눈에 띠었습니다. 한 두 개가 아니고 예닐곱 개나 “왼 샘플이 이렇게 많으냐고?” 물어보았더니 각 회사마다 무료로 샘플을 주는 데도 있고 우편배달 값만 받는 곳도 있는 데 손 해 볼 것 없다는 심정으로 샘플을 신청 하였다고 합니다. 이 삼일 후부터 맛이 어떠냐? 결정은 하였느냐? 기타 등등으로 전화가 오기 시작하는 데 나중에는 귀찮아서 전화를 피하게 되는 데 그 중에 2곳은 집요하게 전화가 온 다고 볼멘소리를 저에게 하였습니다.

저에게 감별 좀 해 보라고 하는 데 “미안하지만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사실 그렇고요 “화장품 샘플처럼 바로 느낌이 오던 가 아니면 음식이나 술처럼 맛이 특별하던가 하면 그 느낌을 전 할 수 있는 데 차가버섯추출분말 샘플을 맛보고 전혀 느낌을 전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그 중에 어떤 것이 좋은 것인지는 전혀 알 수 없습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거꾸로 “음용 해보시니 어떤 것이 제일 좋습니까?” 라고 되물어 보니 “모르겠다. 그게 그거 같다!” 라고 대답하셨습니다.

그래도 차가버섯을 오래 취급 해 보았으니 맛을 보라고 하시기에 억지춘향으로 맛을 보았습니다. 어떠냐? 그러기에 “ 제 차가버섯추출분말이 가장 좋습니다!” 라고 웃으며 대답 하였습니다. 이 회원님 제게 구매하셔서 음용하기 시작 한 지 한 일주일 되었는데 그래도 뭔가 만족을 드리려면 그렇게 대답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업체에선 마케팅의 일환으로 샘플을 돌리겠지만 그것만 곧이듣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한두 살 어린이도 잘 먹습니다. 커피보다는 조금 더 쓰지만 맛 자체가 거부 할 맛은 아닙니다. 어린아이들 아토피로 음용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죽어도 못 먹겠다는 분은 캡슐이나 먹는 종이에 싸서 드시면 되겠으나 차가버섯취급 10여년이 지났지만 그런 경우는 한 번도 못 보았습니다. 흔히들 병을 치유가 된다면 똥오줌도 먹겠다고 표현하지 않습니까? 그것에 비하면 누구든지 못 먹을 맛은 아닙니다.

어느 업체 샘플엔 “정품샘플” 이라고 적혀 있더군요. 다른 곳의 샘플은 B급이나 C급인지~ 소비자를 우롱 하는 표현입니다.

차가버섯추출분말은 공산품이 아니기 때문에 매번 빛깔이나 물에서 녹는 정도 맛이 다 틀립니다.

같은 날 수입 된 제품도 색이 약간 차이가 납니다. 근데 어떻게 샘플로 판단을 하는 지 샘플을 돌리는 가장 큰 이유는 매출 때문입니다. 말로는 간혹 입에 안 맞는 사람도 있다고? 그럴싸하게 하지만 위의 업체들 샘플을 맛보니 대동소이 하였습니다. 만약 차가버섯추출분말 자체가 입맛에 아주 역겹게 안 맞는 다고하면 똑같이 못 먹을 수는 있겠구나? 생각 해 보지만 이 역시 이런 사례를 본 적이 없어 무의미 합니다.

결론은 샘플을 받으면 어느 업체에선 죽어라 귀찮게 전화 해 대겠구나? 생각하며 거짓말로“ 삼촌이~ 00이 ~업체에서 사왔어요 라고~” 해야 전화가 뜸 하겠구나 봅니다.

그럼 아마 “그 업체건 못 쓴다.” 라고 하고 떨어질 때 쯤 뻔질나게 전화 해 대겠죠?

결국은 샘플 값도 소비자 몫입니다. 이곳저곳에서 무료라고 샘플 받지 마십시오. 맘에 드는 곳에서만 받아보십시오.

누군 A급이고 누구는 B급이 아닙니다. 우리카페에서 공동구매 하는 차가버섯추출분말은 가평 차가원 제품과 동일 한 제품이기 때문에 차가원에서 제품에 대하여 주장 하는 내용을 인용 합니다.

암환자요양원. 차가버섯의 선택 기준 [ 2013.1.4 차가버섯보고서 저자 칼럼에서]

1. 차가원의 차가버섯추출분말은 차가버섯 입문서인 [차가버섯 보고서] 저자가 채취부터, 절단, 원물건조, 선별, 추출, 추출물건조, 검사, 포장까지 러시아에서 차가버섯추출분말이 생산되는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서 만들고 정확한 검사를 거쳐 차가원의 높은 기준에 합격된 제품만 가져옵니다. 나머지는 러시아 현지에서 처분합니다. 차가원은 암 환우 분들과 24시간 같이 생활합니다. 생산 가능한 최고의 품질이 아니면 입소해 계시는 분들에게 드릴 수가 없습니다.

2. 면역계를 강화하고, 중추신경계를 회복시키고, 항상성을 바로잡고, 혈액의 건강성을 복원하고, 간 기능을 증진시키고, 장(腸)내 환경을 개선시키는 작용을 하는 훌륭한 차가버섯이라 해도 소화, 흡수가 원활히 되지 않으면 큰 도움을 받기 어렵습니다. 혹 어느 정도 흡수가 되어도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인체 환경이 조성되지 않으면 역시 기대한 만큼의 결과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메이저급 업체들의 차가버섯 품질은 거의 다 비슷합니다. 10여년 넘게 열심히 노력해서 다들 좋은 품질의 차가버섯추출분말을 만들어 옵니다.

이제는 차가버섯추출분말 선택의 기준이 새로 정립되어야 합니다. 차가버섯추출분말의 품질도 중요하지만 품질만 가지고는 특정업체의 제품을 선택하기가 어렵습니다.

차가버섯추출분말의 소화, 흡수를 원활하게 하고, 차가버섯의 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능력과 환우관리 능력이 품질에 이어 또 하나의 중요한 선택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 중락----------------------

여느 건강식품처럼 전화 판매원이 판단하고 해결하는 문제가 아니라 직접 방문해서 보고 듣고 문제점 확인하고 판단을 하고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말로만 하는 것은 누구나 다 할 수 있습니다. 장사치는 더 잘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