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는 말리세요!
과일 채소를 말리면 비타민D도 보탬이 되고 양(陽)의 기운이 더 해집니다.
대표적인 것이 무말랭이 입니다.
무말랭이는 옛 선조들이 겨울 내내 보관해서 겨울 양식으로 쓰려고 했겠지만 요즘은 항암성분이 많이들은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저는 사과 복숭아 등 과일도 말려서 자주 먹습니다. 말리면 식이섬유도 많아져서 변비에도 좋고 당도도 높아집니다. 중동사람들은 과일을 말려서 잘 먹습니다.
과일이나 채소 말린 것을 차로 마셔도 좋습니다. 중국 사람들은 과일말린 것이나 채소 말린 것을 차로 잘 마시던데, 혈액 순환에 좋다고 합니다. 앞으로 선선해지고 겨울이 오면 차로 마시는 것도 생각 해 보시기 바랍니다.
블로그나 SNS에 정보가 넘쳐 납니다. 무조건 누구를 쫒아하지 마시고 내 몸에 어떤 게 맞을까? 생각 해 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방법으로 하셔도 됩니다. 체질 환경 성격이 모두 달라 사실 정답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많은 방법 모두 따라 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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