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실패사례

암환자요양원. 대부분 방황하다 끝납니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2. 9. 12.

암환자요양원. 대부분 방황하다 끝납니다.

 

 

 

 

[1]

병원에서 항암치료 하는 사이, 체력 면역력을 보강하기 위해 입소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차가원에서는 환우 분들이 원하시는 목적에 맞게 최선을 다해 도와드립니다. 간혹 신약임상실험을 신청해 놓고 기다리시는 분도 있습니다. 보름에서 한 달 정도면 항암치료 자체가 어려웠던 분들도 대부분 항암치료를 받을 만큼 회복되십니다.

 

[2]

위에 분들 중에서 주위로부터 항암치료에 대한 조언과 입소해 계시는 다른 환우 분들을 보고 항암치료를 일단 포기하고, 자연적인 암치유 방법을 시도해보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 분들은 대부분 자연적인 방법의 노력을 하다가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면 바로 병원에 가십니다. 치유되고 있는 전체를 살피지 않고 작은 문제들만 보려합니다. 계속 불안에 떨고 있다고 해도 비슷하게 맞는 표현입니다)

 

[3]

말기고, 완치는 어렵고, 통증완화나 생명 연장 정도의 효과가 있다는 병원의 설명을 듣고, 많은 고민 끝에 입소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4]

병원에서 더 이상의 치료방법이 없다는 선고를 받고, 병원에 배신감을 가지고 실낱같은 희망을 걸고 입소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3. 4 번 에 해당하시는 분들 중에서 상태가 좋아지면 수술, 항암치료 받으러 병원에 다시 가시는 분들이 간혹 계십니다)

 

[5]

병원 진단을 받자마자, 일단 3~4 개월 자연적인 방법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해보고 안되면 병원가자라는 생각으로 입소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갑상선암 같이 암의 진행 속도가 느린 경우 훌륭한 결정을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6]

암에 대한한 현대의학을 전혀 신뢰하지 않거나, 종교적인 이유로, 다른 곳에서 자연적인 방법으로 암을 치유하려 1~2년 노력하시다가 상태가 좋아지지 않거나 혹은 조금 나빠져서 등의 이유로 입소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이 분들은 결과가 어떻게 되든 병원에 갈 생각이 전혀 없으십니다. 일반인들이 보면 괴짜거나 정신이 좀 이상한 분들입니다. 저는 이분들을 존경합니다. ^__^;

 

이 분들이 완치할 확률은 통계 상 [5][6]의 경우가 가장 높고 [1]이 가장 낮습니다.

 

자연적인 방법으로 노력할 때는 그쪽으로 최선을 다하고, 병원치료를 할 때는 병원치료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치유 방법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마음이 흔들리면, 힘을 다해 노력하기도 어렵고, 지금 하고 있는 치유방법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강할 수 있습니다. 암치유는 결과에 생명이 달려 있습니다. 마음먹기에 따라 결과에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도 입소하십니다.

 

[7]

상태가 좋아져서 집에 가셨다가 6개월~1년에 한 달 정도 정기적으로 입소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방황하고 어떤 사람은 여행한다' 

출처 : 차가버섯 자연요법 암환우전문 요양원 차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