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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지난질문과 답

[스크랩]뼈에 전이된 경우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2. 9. 9.

 

유방암은 뼈로 전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이가 된 환우의 80%가 뼈로 전이 되고 마지막에는 거의 다 뼈로 전이됩니다. 유방암세포와 뼈조직 사이에 특별한 관계가 존재해서 많은 전이가 발생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폐암이나 위암에서도 뼈 전이가 나타나고 모든 종양에서 마지막에는 상당수가 뼈로 전이 됩니다.  

 

종양이 뼈로 전이되는 이유는 뼈가 약하기 때문입니다. 약하다는 의미는 뼈조직의 건강성이 저하되어서 외부 침입에 대한 저항성이 약하다는 것입니다.

 

유방암이 발생한 다수는 폐경기 부근의 여성입니다. 대부분 뼈가 약합니다. 그리고 유방암 치료는 여성호르몬 차단으로 시작합니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estrogen)은 뼈조직 형성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에스트로겐 생성을 완전히 막으면 뼈는 급속히 약화됩니다. 그 결과 대부분 뼈로 전이 됩니다. 다른 암에서도 골다공증 등으로 뼈가 약한 경우 많은 수가 뼈로 전이됩니다.

 

뼈로 전이된 경우 암치유가 힘들어지는 이유는 뼈에 전이될 정도면 종양의 세력이 무지하게 강해서가 아니라 인체의 본능 때문입니다.

 

뇌는 본능적으로 인체 전체를 중요도 순서로 구분해 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요도에 따라 에너지를 배분합니다. 뇌 자신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1번이고 그 다음이 피부 세 번째가 뼈입니다. 그 외의 모든 장기는 중요도가 거의 비슷합니다.

 

뇌는 서서히 진행되는 증상에 대해서는 아주 미련하게 대처합니다. 대처한다기보다는 알아차리지 못한다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골다공증은 아주 서서히 진행되는 증상이라 뇌가 알아차리지 못하고 대응도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종양이 뼈에 침투하면 심각한 상태를 바로 감지하고 인체의 거의 모든 에너지를 뼈에 공급되게 합니다. 하지만 이미 약해져 있는 뼈가, 갑자기 에너지가 공급된다고 바로 종양에 저항력을 가질 수는 없습니다. 시간이 필요합니다. 인체의 힘이 뼈에 집중되는 동안 다른 장기의 암세포는 아무런 저항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마구 성장합니다.  

 

종양이 상당히 싫어하는 것이 - 무서워한다는 게 더 정확합니다. - 종양이 발생한 장기의 암에 대한 저항력입니다. 이게 없으면 종양은 인체가 자기 세상입니다. 장기가 종양에 저항하려면 상당한 에너지 즉 체력, 영양분, 효소, 호르몬, 산소 등이 장기에 충분히 공급되어야 합니다. 뼈에 전이되면 이 에너지가 뼈에 집중됩니다. 그 결과 현대의학이든 자연적인 방법이든 치유가 어려워집니다.  

 

췌장암 말기에서 구토가 심할 경우 췌장을 쉬게 해주면 구토가 서서히 사라집니다. 췌장을 쉬게 한다는 것은 췌장이 평생 분비하는 여러 가지 호르몬을 외부에서 충분히 공급해 주는 것입니다. 몸속에 췌장 호르몬이 부족하면 뇌는 췌장에게 빨리 일을 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충분하면 췌장에게 쉬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췌장은 모든 장기와 마찬 가지로 사망하기 전까지는 아무 짓도 하지 않고 그냥 가만히 있을 수가 없습니다. 뇌에서 쉬라는 명령이 내려오면 췌장은 자신을 형성하고 있는 근육들을 보강하고 종양을 흡수하거나 밀어내기 시작합니다. 췌장을 형성하고 있는 평활근육의 특징입니다.

 

뼈에 전이된 경우도 비슷한 기전으로 작동합니다. 뼈를 보강할 수 있는 에너지를 외부에서 집중적으로 공급해서 몸속에 충분히 존재하게 하면 뇌는 다른 장기에 갈 에너지를 뼈로 보내지 않습니다.

 

이상은 과학적으로는 검증되지 않은 이론입니다. 하지만 현실에 적용하면 효과가 바로 나타납니다. 이론은 잘못되었더라도 결과는 정확한 사실입니다.

 

뼈를 보강하는 음식과 약재

 

0. 홍화씨 가루

첫째 날 1냥(30g 정도), 둘째 날 1냥, 그 다음부터는 하루 3돈(11)g 씩 해서 500g을 40일 정도 복용합니다. 유기농무가당 두유나 녹즙에 타서 드시면 됩니다.  

 

 

1. 유기농무가당 두유

꼭 무가당 제품이여야 하고, 음용 처음에는 하루 3 팩 이상, 상태가 좋아지면 하루 3팩 정도 음용하면 됩니다. 한 팩은 200g 전후입니다. 두유에 풍부한 이소플라본(isoflavon)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대신해서 뼈를 강화시켜 줍니다.

 

3. 비타민D. 마그네슘이 보강된 구연산칼슘

 

4. 마른 멸치(그냥 살짝 볶으면 먹기가 좋아집니다)와 다시마, 토마토를 간식 개념으로 수시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5. 생버섯을 햇볕에 5~7시간 정도 쬐게 하면 비타민D와 뼈 강화를 도와주는 물질이 몇 배 강화되고 활성화됩니다. 햇볕을 충분히 받은 버섯을 많이 먹으면 위의 노력이 확실하게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암은 현명하게 대처하면, 인체가 생존임계치 내에만 존재한다면, 상당한 호전이나 완치가 가능합니다.

 

출처 : 차가버섯 자연요법 암환우전문 요양원 차가원

 

http://cafe.daum.net/gbn42 <--암정복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