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요양원, 차가원의 암(癌)치유 10계명
천산산맥 어느 봉우리에서
정상세포는 지방이나 단백질에서도 생존 에너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암(癌)의 유일한 생존, 성장 에너지는 당(糖)입니다. 그리고 암은 인체의 생물학적 환경이 암의 성장 조건에 적합해야 성장을 하고 불리하면(정상세포에게 유리하면) 크기를 줄입니다. 그 상태가 계속 지속되면 암은 스스로 사멸합니다. 또 하나 종양의 몸을 형성하는 물질들의 흡수를 막아야 합니다.
암의 생존 에너지를 차단하고, 암이 존재할 수 없는 인체 환경을 만들어 주고, 암 덩어리를 형성하는 물질의 흡수를 막으면 암은 더 이상 살 수가 없습니다. 곧 사라집니다.
1. 탄수화물의 공급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당(糖)의 공급을 완전히 차단하라.
뇌와 암의 공통점은 주 생존 에너지가 당입니다. 산소와 마찬가지로 혈액 속에 당이 부족하면 뇌는 즉시 혼수상태에 빠지고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당에 있어서는 암세포도 거의 비슷합니다. 혈액 속에 당이 부족하면 암은 우선 크기를 줄입니다. 그 상태가 계속되면 스스로 자멸합니다.
당을 만드는 물질이 탄수화물(carbohydrate)입니다. 탄수화물은 완벽히 차단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최소한으로 줄이면 흡수된 대부분의 당을 뇌가 가져갑니다.
뇌는 인체의 모든 장기를 포기하드라도 최우선적으로 스스로를 보호하려는 본능 있습니다. 그리고 암은 식후에 발생하는 혈당피크에 익숙해 있습니다. 혈액 속에 당이 넘쳐날 때 게걸스럽게 먹던 습관에 젖어 있습니다. 혈액 속의 당 성분이 항상 모자라면 암세포는 죽을 지경이 되고 곧 자멸합니다. 식사하는 방법도 개선하여 탄수화물의 흡수속도를 늦추면 암세포는 더 빠르게 굶어 죽게 됩니다.
2. 우유를 먹지마라.
우유는 위장관(위, 소장, 대장)내에서 점액생산을 촉진하는 대표적인 물질입니다. 점액의 주성분은 당단백질의 일종인 무친(mucin:동물체의 점성물질, 특히 점액 중의 고무 단백질)으로 암세포를 이루는 성분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암이 성장하려면 이 점액 성분이 필요합니다. 어떤 종류의 암세포에서는 무친이 넘쳐나기도 합니다. 우유 대신에 무가당 두유로 마시면 암세포의 성장을 상당히 막을 수 있습니다.
3. 붉은색 육류를 먹지마라.
붉은색 육류(소고기 돼지고기)는 인체를 산성으로 만들고 산성화된 체질은 암 성장에 좋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육류 단백질을 소화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효소가 필요하고 소화가 덜 된 육류는 대장에서 독성물질을 만들어 냅니다. 암을 치유하는 체력과 인체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이 꼭 필요합니다. 소량의 닭 가슴살이나 이미 소화가 끝난 상태인 실크아미노산을 충분히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도정하지 않은 유기농 곡물, 신선한 유기농 채소, 유기농 견과류, 유기농 녹즙, 혈당지수가 낮은 유기농 과일, 유기농 콩 음식을 먹어라.
도정하지 않은 곡물, 신선한 채소· 녹즙, 과일은 인체를 알칼리화 시켜줍니다. 암이 생존하기 어려운 인체 환경입니다. 견과류는 식후 혈당의 상승을 막아줍니다. 신선한 채소, 녹즙은 10~20분 안에 인체 내 세포까지 도달되며 정상세포를 활성화시키고 풍부한 효소를 공급해 줍니다.
5. 신진대사 기능을 개선시켜라.
암세포는 인체의 혈행, 림프액의 흐름, 체액을 포함해서 대사기능이 느리거나 막혀있는 상태를 좋아합니다. 혈행이 빨라야 암세포가 극히 무서워하는 산소의 공급이 원활해지고, 독성물질의 배출이 신속해지고, 림프액, 체액, 대사기능이 활발해야 암으로 인해 고생하는 장기들의 체력이 회복됩니다. 암이 발생한 장기의 체력이 살아나면 장기 자체의 암에 대한 저항력도 강화됩니다. 적절한 운동과 충분한 양의 물을 마셔야 합니다.
6. 몸을 해독(解毒)하라.
간 기능을 회복하지 못하면 암에게 계속 끌려갑니다. 간 기능을 회복하는 첩경이 해독입니다. 인체의 독성물질을 강제적으로 배출시키고 간 기능을 강화시키는 많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인체를 돌아 대장에 모인 독성물질이 다시 대장 벽을 통해 흡수되기 전에 차가버섯관장으로 강제 배출시켜야 하고, 대장에서 흡수되는 차가버섯 성분이 간문맥을 통해 간으로 직접 전달되게 해야 합니다.
7. 암을 물리칠 만한 충분한 효소, 자연산 비타민, 무기질을 공급하라.
인체는 초당 5,000 만개의 세포가 새로 생기고, 1개의 세포에는 4~5만개의 효소가 작동하고 있으며 인체에서는 초당 6조 번 정도의 효소에 의한 화학반응이 일어납니다.
효소는 인체에서 만들어 지기도 하고 채소 등을 통해 외부에서 자연적으로 공급됩니다. 암발생 병인에 효소부족이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암이 무서워하는 인체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암이 사라질 때까지 한시적으로라도 충분한 양의 효소를 외부에서 공급해야 합니다. 현미발효효소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췌장에서 만들어지는 단백질분해효소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는 단단한 암세포의 껍질을 녹여서 암세포의 성장을 방해합니다. 하지만 췌장에서 분비되는 단백질분해효소는 소화 작용에 우선적으로 투입되고 남는 것이 있어야 암세포에게 작동합니다. 인체 밖에서 단백질분해효소를 충분히 공급해 주면 중노동에 시달리는 췌장을 쉬게 해서 체력을 강화시키고, 암세포의 껍질을 녹여서 암세포를 괴롭히게 됩니다. 효소를 활성화 시키고, 있는 효소를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비타민과 무기질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비타민과 무기질은 녹즙 등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8. 면역력을 강화시켜라.
충분한 양의 차가버섯을 복용하면서 위장관(위, 소장, 대장) 운동을 강화시키고, 스프레이요법으로 폐를 깨끗하게 만들면서 기능을 강화시키고 암이 발생한 장기를 쉬게 하면 암을 물리칠 만한 충분한 면역력이 만들어 집니다.
면역력 대장기원설, 면역력 폐 기원설이 있습니다. 그만큼 인체의 면역력 복원, 강화에 대장과 폐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입니다. 관장과 고단위 김치유산균 등으로 대장기능을 정상화시키고, 스프레이요법으로 폐기능을 강화시키면 면역력은 빠르게 회복됩니다. 암이 발생한 장기는 장기와 암이 생명을 걸고 싸우는 작은 전쟁터입니다. 장기가 수행하던 기능을 조금 쉬게 하면 장기는 스스로 장기의 체력을 강화해서 암과의 투쟁을 계속해 나갑니다. 장기 자체에서도 암과 투쟁을 해주면 암치유에 큰 도움이 됩니다.
9. 단무지가 되라.
암이라는 존재의 일차적인 목적은 인체에게 건강을 회복하라는 강력한 경고입니다. 생활습관을 바꾸고 건강을 회복하면 무병장수 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사라질 것입니다. 이렇게 단순한 암이라는 존재가 어쩌다가 공포 그 자체가 되어 버렸습니다. 여기에 스트레스도 암 발생의 중요한 원인이면서 암 치유를 방해하는 존재라는 주장들이 마구 돌아다닙니다. 암이 발생했는데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 사람이 아닙니다.
고민할 것 다하고 하십시오. 인간 본능은 같은 고민을 오래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포기하든가 이유를 만들어서 넘어 갑니다. 그리고 암을 치유하는 동안에는 단무지가 되십시오. [단순하고 조금은 무식하고 지속적인 노력]이 중요합니다.
10. 마지막 결정타, 충분한 양의 산소를 공급하라.
마지막으로 암세포에게 충분한 산소를 공급해주면 암은 견디지 못하고 자멸합니다.
숲속에서의 적당한 운동, 깨어 있는 동안 힘을 다해 가슴을 펴고 시행하는 심호흡, 필요한 경우 의료용 산소를 충분히 흡입해 주면 암세포는 생존할 수가 없습니다. 한 가지만 조심하면 됩니다. 활성산소입니다. 운동, 심호흡, 순수산소를 흡입하면 인체에서 작게 든 크게 든 활성산소가 만들어집니다. 암환자에게 있어 활성산소는 암 치유를 방해하는 치명적인 존재입니다.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면서 충분한 양의 차가버섯을 음용하면 활성산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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