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신 1
20여 년 전쯤으로 기억하는데 어떤 사건이 하나있었습니다.
의사 면허증 없이 말기 암을 완치시켜서 어떤 분이 구속당했고 재판이 열렸습니다.
이 재판에 변호인측 증인으로 나온 분들 중에 고관대작도 있었고 법조계에 높으신 분도 있었고 아마 의사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증인들의 주장은 [병원에서는 치료를 포기했는데 이 분을 통해서 완치했다]입니다.
저분이 하라는 대로 했는데 고생만 하다가 죽었다고 주장하는 검사측 증인들도 나왔습니다. 병원에서 잘살아야 한두 달 이라는 판정을 받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저 사람 때문에 죽었다는 주장이었습니다. 결국 이분은 감옥에 갔고 출소 후 미국으로 건너가서 지금까지 [천지산]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분을 통해서 완치한 사람도 있고 실패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실패한 대부분의 분들은 이미 생존임계치를 벗어난 분들이었을 것입니다. 문제는 병원에서는 포기했지만 아직 희망이 있는 분들 중에서도 실패한 분들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분이 사용한 비약(秘藥)은 [천지산]이라는 극약인 비소화합물을 법제한 약이었습니다. 잘하면 사람을 살리지만 조금만 잘못되면 매우 위험한 독약이 됩니다.
[천지산]의 작동 기전은 생명을 담당하는 뇌의 대뇌피질과 시상하부, 뇌하수체를 비롯해 인체 전체의 중추신경계를 확실히 깨워서 인체 스스로 치유하게 하는 것입니다. 뇌는 [천지산]을 독약으로 판단하고 할 수 있는 모든 대처를 취하지만 실제로는 법제를 한 상태여서 인체에는 아무런 해도 끼치지 않는다는 이론입니다.
하지만 비소화합물은 맹독성을 가지고 있고 아무리 법제를 해도 매우 위험합니다. 도저히 다른 방법이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선택하게 됩니다. 잘되면 좋고 잘못되면 할 수 없고 정도입니다.
차신 1은 아주 안전한 식품으로 전혀 위험성이 없이 천지산보다 더 훌륭한 결과를 얻기 위한 요법입니다. 차신 1은 평생 한 번만 할 수 있고, 내용을 알아 버리면 반응이 거의 없습니다. 뇌가 간접적이든 직접적이든 차신 1에 대한 경험을 해버리면 그냥 음식 먹은 것과 비슷합니다. 차신 1이 무엇인지 전혀 모르고 하면 상당한 결과가 나타납니다. 차신 1은 스스로의 힘으로 1km 정도는 걸을 수 있고, 식사가 가능해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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