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요관암 : 재발 및 전이 http://www.cancer.go.kr/ncic/cics_b/04/043/1358901_5883.html
신우나 요관 모두에서 표재암의 경우는 치료 성과는 양호하지만 방광 내에서 재발하기 쉽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침윤성암은 요관 벽이 매우 얇아 쉽게 벽 밖으로 진행하므로 방광암보다 예후가 불량합니다. 또 침윤성 신우암에서는 암이 혈관이 풍부한 신장 실질 내로 진행하기 때문에 외과적 치료를 해도 전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따라 수술을 한 결과 침윤성 암이라고 판명되면 필요한 경우 항암제를 사용하여 조금이라도 재발을 줄일 수 있는 치료를 실시하기도 합니다.
신우요관요상피암 환자의 40~50%에게서는 결국 방광 요상피암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로, 방광 요상피암 환자에게서 신우요관요상피암이 발생할 확률은 2~3% 정도입니다.
■ 추적검사 http://www.cancer.go.kr/ncic/cics_b/04/043/1358901_5883.html#2
신우요관암은 재발과 암의 진행을 최소화하고 재발한 경우 적기에 발견해 적절하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수술 후 2~3년간은 3개월마다 요검사, 요세포검사 등을 실시하고 6개월마다 경정맥신우조영술 또는 전산화단층촬영을 실시합니다. 2~3년간의 세밀한 추적 관찰 후에도 암의 재발이나 진행이 없다면 이후 추적기간의 간격을 늘릴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함께하는 국가암정보센터 입니다.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라이프 코치 원글보기
메모 :
'종류별 암 > 신,방광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광암 여성환자 수술 후에도 소변주머니 안찬다 (0) | 2012.10.18 |
---|---|
[스크랩] 신우요관암 : 치료현황 (0) | 2012.07.17 |
[스크랩] 신우요관암 : 치료의 부작용 (0) | 2012.07.17 |
[스크랩] 신우요관암 : 치료방법 (0) | 2012.07.17 |
[스크랩] 신우요관암 : 진행단계 (0) | 2012.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