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암 : 예방법 및 조기검진
■ 신장암 : 예방법 http://www.cancer.go.kr/ncic/cics_b/02/022/1253688_5875.html
과다한 동물성지방 섭취, 튀기거나 심하게 구워진 육류 섭취, 고 에너지 음식의 섭취 등이 신세포암 발생의 위험도를 높이는 것으로 생각되며, 과일 및 채소류 섭취, 저칼로리 식이, 비만 방지 및 규칙적인 운동 등이 신장암 발생의 위험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신세포암의 예방을 위해서는 동물성 지방은 적게 섭취하고, 과일과 채소는 많이 섭취하는 식이조절과 함께,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일반적인 건강관리 및 체중조절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고혈압은 신세포암 발생의 위험인자이므로 적절한 혈압조절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흡연은 신세포암 발생의 가장 강력한 위험인자의 하나이므로 암 예방을 위해서 금연은 필수적입니다. 한편, 신세포암의 대부분은 초기에 자각 증상이 없기 때문에 건강검진을 통한 주기적인 복부 초음파 검사 등의 영상진단법이 조기 진단을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 신장암 : 조기검진 http://www.cancer.go.kr/ncic/cics_b/02/023/1253752_5876.html
신세포암은 특이 증상이 없고, 대부분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으며, 증상도 늦게 나타나서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방사선 치료나 항암화학요법 같은 수술 외의 다른 치료에는 잘 반응하지 않으므로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건강검진에서 복부초음파검사 등의 영상진단법이 널리 사용됨으로써 조기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졌습니다. 현재 발견되는 신세포암의 반 이상은 검진이나 다른 검사 중에 우연히 발견된 암으로, 이러한 경우는 대부분 크기도 작고 병기도 낮아 예후도 좋은 편이나, 아직도 20-30%의 환자들은 다른 장기로 전이된 상태로 발견됩니다. 그러므로 신세포암의 조기 진단을 위해서는 40대 이후에 건강검진 시에 복부 초음파촬영 등의 영상진단법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신세포암 발생과 관련이 있는 장기간의 투석 등의 기존 질환이 있는 환자나 유전적 요인의 폰 히펠-린다우 증후군 등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규칙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함께하는 국가암정보센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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