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악성코드 피해로부터 내 스마트폰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제 우리의 생활속으로 들어온 스마트폰. 하지만 최근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개인 정보 탈취와 금전적 피해를 입히는 악성코드가 늘어나 사회적인 문제가 되어왔습니다. 악성코드로 부터 사용자들의 소중한 정보를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는 사용자들을 위하여 안철수연구소(AnLab)는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개인정보 등을 악성코드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일상생활에서도 실천 할 수 있는 피해방지 3계명을 발표했는데요, 정책공감 폴리씨서포터즈가 이를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1. 스마트폰 전용 백신  엔진 사용과 주기적인 업데이트 시행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V3모바일과 같은 스마트폰 전용 백신 엔진을 설치, 수시로 업데이트하고 정기적으로 스마트폰 내 악성코드 검사를 수행해야합니다. 대표적인 스마트폰 전용 백신 엔진인 V3모바일은 국내에 출시된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 폰에 탑재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 전용 백신은 자신의 스마트폰을 보호할 수 있는 최소한의 수단입니다. 

 

 

2. 스마트폰 운영체제의 변경은 자제
 

루팅(안드로이드 체계) 혹은 탈옥(아이폰 체계)로도 불리는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임의로 변경하는 것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조금 더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악성코드의 접근에 더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 자제해야 합니다. 유로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거나 스마트폰을 최적화된 환경에서 사용하기 위해 루팅/탈옥을 하는 과정에서 이를 노린 악성코드에 감염되어 개인 정보가 유출되거나 금전적인 피해로까지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3.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때에는 공식 마켓을 이용
 

스마트 폰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때에는 운영체계에서 관리/운영하는 공식 마켓을 이용해야합니다. 악성코드로 의심스러운 애플리케이션은 다운로드하기 전에 반드시 인터넷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화면 하단에 있는 “리뷰” 등 애플리케이션 이용자가 직접 사용하고 올린 후기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폰 자가 보안점검 앱(S.S Checker)을 활용해 보세요~~

참,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개발한 ‘스마트폰 자가 보안점검 앱(S.S Checker)’을 활용해 보세요. 스마트폰 이용자 스스로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휴대전화의 보안상태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보안 자가점검 앱(S.S Checker)’의 주요 기능은 스마트폰의 ‘비밀번호(패턴)설정’, 백신 설치, 사용프로그램에 대한 악성코드 감염 여부 등을 점검하여 보안취약 부분에 백신설치, 악성코드 감염 프로그램 삭제 등 이용자가 쉽고 간편하게 조치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방통위는 ‘스마트폰 보안 자가 점검 앱(S.S Checker)’을 국내 이용자가 가장 많은 안드로이드 탑재 폰을 대상으로 우선 개발하였고, 현재 국내 이동통신 사업자 모바일앱 마켓 및 구글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답니다.   

스마트폰의 보급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동시에 스마트폰 악성코드와 그에 따른 피해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악성코드 방지를 위한 서비스의 개선도 중요하지만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개인적인 노력 역시 중요합니다! 위의 네가지 방법을 지키면서 소중한 개인정보를 악성코드로부터 보호하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됩시다^^

 

이 기사는 폴리씨 서포터즈가 취재해 작성한 것으로, 정부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출처 : 정책공감 - 소통하는 정부대표 블로그

글쓴이 : 정책공감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