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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저자 칼럼

허파운동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2. 4. 16.

허파운동

 

인체는 위험을 감지하면 즉시 위험에 대처하여 안정된 상태를 회복하려는 시스템이 작동합니다.

 

혈압이 올라가고, 구토증세가 나타나고, 설사를 하고, 호흡이 빨라지고, 열이 나고, 추위를 느끼고, 엔돌핀이 분비되고,

심지어는 인체의 어떤 장기가 불가능할 정도로 강하게 활성화되기도 합니다.

 

피부에 간단한 상처가 나도 상처회복에 인체의 많은 기능과 힘들이 집중됩니다.

 

생명에 위협을 느끼는 자극을 받으면 인체는 죽기 살기로 그 위협에 대처합니다.

 

[허파운동]은 이미 인체에 존재하는 아주 훌륭한 기능을 암치료에 적용하는 간단한 방법이지만 그 결과는 자연적인 암치료

방법에 큰 변화를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아직 충분한 임상실험을 거치지 않아서 지금은 그냥 가설(假說)이고 주장입니다.

하지만 실험을 거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말기 암을 어렵지 않게 완치하려면 우선 최대한 빠르게,  암덩어리의 크기를 의미 있는 상태까지 줄여야 합니다.

전이 된 암이 사라지고 원발암의 크기가 반 이상 줄어들면 암으로 인해 발생하던 증상들이 깨끗하게 사라집니다.

황달,  복수,  통증,  식욕부진,  소화불량,  구토,  호흡곤란,  혼미한 정신상태,  빈혈 등등의 증세가 사라지면 완치 노력을

하기가 매우 쉬워집니다.

그때부터는 일상적인 방법으로 뇌를 포함해서 인체전신을 암이 존재하지 못하게 회복시켜주면 말기 암은 아주 쉽게 사라집니다.

 

며칠 만에, 전이 된 암이 거의 사라지고,  원발암의 크기가 반 정도로 줄게 하는 방법을 지금은 알고 있지 못합니다. 

이 카페에서 주장하는 방법으로도 한두 달 이상 노력해야 이 정도 됩니다.

 

하지만 허파운동을 정확하게 하면,  며칠 만에도 전이 된 암이 거의 사라지고,  원발암의 크기가 반 정도로 줄어들게 할 수도

있습니다.  암세포는 아주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지만 성질이 급해서 생존조건이 급속도로 악화되면 즉시 인체에 존재하던

암조직을 거의 다 포기해 버리고 크기를 아주 작게 줄이고 비활동 상태로 전환하여 조용히 존재만 하면서 재기의 기회를

노립니다.  물론 재기의 기회가 오면 다시 전보다 더 무섭게 전이가 되고 성장을 합니다.

 

며칠 만에 암세포의 대부분을 사라지게 하려면 인체에 그에 합당한 충분한 양의 산소를 공급해야 합니다.

 

허파운동은 이 카페에서 주장하는 적당한 부하가 걸린 상태에서 힘을 다해 법대로 걸어야 하고,  암환자 녹즙을 충분히

복용한다는 것을 전재로 하는 운동입니다.  침대에 누워서 혹은 슬렁슬렁 민병대 소풍가듯이 산보정도를 하면서는 허파운동을

백날해도 도움이 안 됩니다.  특히 나중에 설명이 되겠지만 활성산소를 실시간으로 거의 완벽하게 제거하지 않으면 오히려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인체에 순간적으로 강한 산소부족현상이 발생하면,  암세포는 즉시 모든 활동을 강하게 증가시키고  동시에 인체는 더 많은

산소를 받아드리려 최선을 다하고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산소를 인체에 비축합니다.  생명의 위협을 느낀 뇌에서 동시에

암세포와 인체 전체에 아주 강한 명령을 내리기 때문입니다.

 

인체에 순간적으로 강한 산소부족현상이 발생하면 3억 개에 달하는 허파꽈리[폐포肺胞]의 기능이 무서울 정도로 강해지고,

훨씬 많은 피(적혈구)가 허파로 몰려들고 그 결과 합당하게 충분한 양의 산소가 흡수됩니다.  적혈구에 흡수된 산소는 뇌의 절대적인 명령으로 인체 세포 하나하나에 공급이 되고 비축이 됩니다.  그래도 남아도는 산소는 암환자용 녹즙이 인체세포에 강제적으로 들어가게 합니다.  이런 현상이 정확하게 발생하고 암세포에게 까지도 충분히 공급되게 하려면 운동이 필요합니다.

걷기가 필요합니다.  더 쉽게 산소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인체를 활성화 시키고 체온을 올려서 암세포 주변의 체온까지도

정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암덩어리 주변은 인체의 정상체온보다 조금 낮아서 적혈구에 실려 온 산소가 적혈구로부터 분리가 잘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적당한 부하가 걸린 상태에서,  현재의 인체 상태에 적합하게 법대로 힘을 다해 걸으면 인체의 가장 깊숙이 있는 암세포와 그

주위도 체온이 정상상태를 넘어 갑니다.

 

무지하게 많은 산소가 인체에 공급되면서 운동(걷기)을 힘을 다해 하면 활성산소도 그 만큼 많이 생성됩니다.  그리고 말기암

환자의 인체는 활성산소 제거능력이 거의 없습니다.  활성산소를 실시간으로 거의 완벽하게 제거해주지 않으면 암세포가

줄어들기는커녕 잠시 움츠렸다가 단시간 내에 도저히 방법이 없을 정도로 세력을 회복해버립니다.

 

활성산소가 무서운 이유는 온 몸을 돌아다니면 특히 뇌를 자극해서 정상적인 판단을 못하게 방해하고,  인체의 모든 장기, 

기관의 기능을 마비,  파괴시켜버립니다.  활성산소를 제거하지 못하면 허파운동은 오히려 독약이 될 수도 있습니다. 

 

활성산소가 무섭지만 제거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효능이 있는,  틀림없이 효능이 있는 차가버섯추출분말을 충분히,  법대로 복용하면 거의 완벽하게 제거됩니다.

 

[허파운동]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가끔,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담배도 몇 갑 피운 경우 아침에 일어나면 허파를 위시해서 온 몸이 답답합니다.

허파에 니코틴과 불순물들이 가득 껴있어서 허파의 활동이 약해져 있고,  인체도 알코올을 분해하느라 바쁘고,  

심호흡을 많이 해도 산소 부족 상태가 쉽게 해소 되지 않습니다.   집이나 숲 속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럴 경우 저는 심호흡을 몇 번하고 허파 부피의 70~80% 정도만 공기를 마시고 숨을 멈춥니다.  참을 수 있을 때까지만.

30초가 될 수도 있고 1 분이 될 수도 있고 1분 30초가 될 수도 있습니다.  참을 수 없으면 가능한 천천히 숨을 끝까지 내쉽니다.

다시 심호흡을 몇 번하고 같은 조건으로 숨을 멈춥니다.  3~5 번 정도 숨 멈추기를 반복하고,  심호흡을 하면 온 몸이 희열을

느낄 정도로 산소 결핍증이 해소됩니다.  그리고 하루 종일 내 몸에 많은 산소가 공급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충분한 양의 차가버섯이나 고단위 비타민 씨를 10,000mg 이상 먹지 않으면 저녁에 녹초가 됩니다.

 

술도 마시지 않고 담배도 별로 피지 않은 날 [허파운동]을 하면 하루 종일 상쾌하고 차가버섯이나 비타민 씨를 복용하지

않아도 거뜬합니다.

 

[암환자 허파운동]은 오전 운동 나가기 전과 오후 운동 나가기 전 하루에 두 번 필요합니다.

 

10분 정도 명상하는 자세로 앉아서 심호흡을 몇 번하고,  70~80% 정도의 공기를 마시고 참을 수 있을 때가지 호흡을 멈춥니다.

처음에는 30초 이상 멈추기가 힘들 것입니다.  참기 힘들면 천천히 숨을 끝까지 뱉어 내십시오.  다시 심호흡을 3~5회 정도

한 다음 호흡을 멈추고,  이렇게 멈추기와 뱉기를 3~7회 반복한 다음 걷기를 시작하면 됩니다.

 

반복할수록 호흡정지 시간이 늘어납니다.  한 번에 3 분이 넘을 수도 있습니다.  그 만큼 인체에 산소가 충분하고 허파기능이

살아났다는 좋은 현상입니다.  인체는 반복되는 현상에 적응을 합니다.  [허파호흡]의 효과는 초기에는 아주 훌륭합니다.

한두 달 지나면 초기만큼 훌륭하지는 않지만 기본적인 효과는 유지됩니다.

 

공기가 깨끗하고 건강한 곳에서 차가버섯을 충분히 법대로 복용하고,  걷기를 법대로 힘을 다해 한다면 [허파운동]을 하십시오.

 

혹시 압니까.  일주일 만에 말기암이 사라질지.  [허파운동]을 하면서 [뇌운동]도 하루에 10~30분 정도 병행하도록 하십시오.

일주일 만에, 믿기 어려우면 한 달 만에 말기 암이 사라진다고 당신이 믿으면 그렇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