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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의 유일한 대안 - 자연요법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2. 2. 18.

암 치료의 유일한 대안 - 자연요법

그 성공 시대를 써가는 차가버섯 자연 요법 암 전문 요양원 ‘차가원’

 

 

암은 불치의 병인가?

 

암은 인류와 역사를 같이 해 온 유구한 질병의 하나다. 그런데 이 암을 불치의 병이라고 앞장서서 홍보함으로서 대중에게 절망감을 심어주며, 무리한 치료로 인한 치유의 실패를 애써 병의 불가항력으로 호도해 온 것은 현대에 들어서의 일이며 그 주체는 바로 서구의학이다.

 

18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암은 서구의학이 접근할 수 없는 성역으로 남아 있었다. 그 동안에도 암으로 사망하는 사람들은 있어왔지만 그 수가 다른 질병에 비해 그리 높은 것 또한 아니었다.

 

그러나 서구의학이 무리하게 암에 대한 치료를 시작하면서 암으로 인한 사망자의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갔고, 이런 사실을 의학의 실패가 아니라 암의 강력함으로 치환하여 그 동안 대중을 속여 온 것이 바로 현대 의학의 암 치료 역사다.

 

의료 전문가들의 공식 보고에 따르자면 서구의학이 가진 모든 수단, 즉 외과적 수술과 항암과 방사선을 모두 동원할 때 암환자가 기대할 수 있는 수명 연장 효과는 0.6년이다.

 

이것이 현실이다. 환자에게 그토록 참혹한 고통을 주고, 보호자의 막대한 경제적 출혈을 강요하면서 얻은 성과가 그렇다면 과연 이걸 치료라고 할 수 있을 것인가. 치료라면 누구를 위한 치료일 것인가.

 

적어도 암을 지금의 방식으로 다루어서는 안 된다는 것은 이제 상식에 속하는 문제다. 그런데, 암은 진정으로 불치의 병인가? 아니다.

 

암이란 무엇인가?

 

암은 면역계 질환이다. 면역계 질환이라는 것은 외부의 바이러스 같은 것이 나를 공격하여 발생한 질환이 아니고 내 몸 자체의 건강성에 문제가 생겨 일어난 질환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니 암은 병의 원인이 아니고 몸이 잘 못된 결과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므로 당연히 암을 극복한다는 것은 잃어버린 내 몸의 건강성을 회복하는 것에서부터 찾아야만 하는 것이다. 원인을 제거하지 않고 어떻게 병을 이길 수 있다는 말인가.

 

암을 공격하지 말라!

 

서구의학의 암 치료가 실패한 가장 큰 원인은 종양을 단순히 적으로 규정하고 공격하려는 데 있다. 그러나 종양은 적이 아니고 세포가 견딜 수 없는 상황에서 돌연변이를 일으킨 우리 몸의 일부일 따름이다. 우리의 세포가 그렇게 변할 수밖에 없도록 한 원인, 바로 그것이 문제인 것이다.

 

그것을 우리는 건강성이라고 부르고 항상성, 면역력이라는 지표로 표현한다. 암이 아니라 암을 일으킨 원인을 바로잡는 것만이 유일한 암 치료 방식이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암은 나을 수 있는가?

 

우리 몸은 항상성이라고 하는 아주 강력한 자기유지 장치가 작동하고 있으며, 이 시스템만 원활히 유지된다면 어떤 질병으로부터도 안전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그러나 암에 걸린 이상 이 시스템은 심각하게 교란되어 있기 마련이다.

 

문제는 이렇게 훼손된 항상성을 어떻게 정상으로 회복시킬 것인가에 있다. 여기에는 수많은 이론들이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 결과다. 정말로 암을 이길 수 있는가? 그런 사례들이 얼마나 많은 확률로 발생하는가?

 

기적 같은, 그러나 기적이 아닌 사례들.

 

차가버섯 자연요법 암 전문 요양원 ‘차가원’에서 발견하는 치유사례는 이런 물음에 대한 하나의 답으로 간주할 수 있다. 이하의 사례는 모두 최근 차가원에서 일어난 것으로 모두 본인의 동의를 거친 실명이다.

 

차용일님(71세,남, 부산)은 재발한 말기 폐암으로 다발성 전이에 호흡조차 곤란했고 아랫배에는 커다란 혹 같은 종양이 잡힐 정도로 심각한 상태에서 입소하여 차가버섯 자연요법을 실시한 결과 3개월 만에 모든 종양이 사라졌다는 판정을 받았다.

 

허성규님(69세,남, 서울)은 전립선암 말기에 골반, 척추, 복강, 뇌 등 전신 다발성 전이에 PSA(전립선 종양 표지자 지표)수치 3,480, 그리고 강한 통증으로 수면을 취할 수 없는 상태에서 입소하여 5개월 만에 극히 양호한 건강상태에 PSA 0를 기록했다.

 

이미숙님(52세, 여, 서울)은 유방암 재발에 다발성 뼈, 림프절 전이, 폐, 늑막 전이, 호흡 곤란, 통증으로 식사도 어려운 상태에서 입소하여 6개월 만에 흉수가 사라지고 림프절, 폐, 늑막 등 다발성 전이가 거의 사라지고 뼈 일부에 희미한 흔적만 남은 채 극히 양호한 건강상태를 기록했다.

 

이영민님(57세, 남, 서울)은 오랜 기간 동안 B형 간염을 앓아왔고, 뒤 이은 간경화에 간암으로 암보다 간경화가 더 걱정인 상태에서 입소하여 6개월 만에 간암은 물론 간 기능도 일반인과 같을 정도로 정상을 되찾았다

 

이 외에도 기자가 발견한 사례는 훨씬 더 많았지만 대부분 실명을 밝히기를 꺼려했고, 소개할 지면도 부족하여 생략할 수밖에 없는 점이 아쉽게 느껴진다. 이를 기적이라고 불러야 할까? 최경옥 원장은 이것을 오히려 당연한 것으로 간주한다. 기적이 아니라 당연한 것이라는 것이다.

 

기적을 만드는 요법들

 

차가원의 독특함은 자연요법을 일반화 하지 않고 환자의 특성에 따라 별도의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그 프로그램의 수행을 책임지는 스텝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차가버섯을 비롯하여 환자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요법과 약재가 무제한 제공된다는 점이다.

이밖에도 종양이 면역계 질환이라는 특성을 충분히 반영한 차가원의 프로그램은 유기농 자연식 요법, 산소 요법, 온열 요법, 아미노산을 비롯한 영양 요법, 효소, 효모, 브로멜라인 요법, 운동 요법, 차신 요법, 명상 요법 등등 그 수를 헤아리기 어렵다. 차가원의 환경과 시설 또한 최상급이다. 최경옥 원장이 차가원에서 일어나는 치유가 기적이 아니라고 하는 이유를 충분히 짐작할 만하다.

 

희망을 본다

 

사실 서구에서는 암의 현대의학적 접근 방식에 대한 반성이 일어난 지 오래고 자연치유에 대한 연구와 적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반면, 한의학이라는 자연요법의 긴 전통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가 오히려 자연요법에 뒤떨어지고 있다는 현실에 대해서 기자는 늘 아쉬움을 갖고 있던 터였다.

 

기자도 차가원에서 환자들이 지금 누리고 있는 행복을 더 많은 사람이, 더 자주 누리기를 희망한다. 한국에도 이런 합리적 사고와 시스템을 갖춘 요양원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우리나라의 암환자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