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에서는 비만을 질병으로 분류하고 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고령사회를 맞이하여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국가적인 차원에서 ‘국민의 허리둘레’를 줄이는 방법을 찾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는 비만을 정복하기 위한 해법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의학 기술과 맞물려 매일 새로운 비만 치료법과 약물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하기 때문에 치료가 쉽지 않다.
비만 치료의 불균형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의 비만은 치료의 대상이 아닌 미적인 관점에서의 개선 대상에 지나지 않는다. 많은 젊은 여성들이 본질적인 치료보다는 외형에 집착하고 사이즈 감소에만 관심을 보인다. 반면에 비만을 질병이라고 생각하고 치료를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그 방법을 찾지 못해 올바르지 못한 다이어트 방법만 시도하다 지쳐가는 사람들도 많다.
비만 치료의 올바른 방법
따라서 비만은 본질적인 치료와 미적인 부분이 합쳐서 건강하고 균형잡힌 몸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의료기기 전문회사 (주)메가메디칼은 지금까지의 불균형한 비만치료시스템에 균형을 잡아주기 위한 신개념 비만클리닉 시스템을 구상하여, 연구끝에 전문의료인과 의료장비가 결합된 셀큐(Cell-Q) 솔루션 시스템을 구현하였다. 이러한 셀큐 솔루션 시스템은 전문적인 비만 치료를 위한 메디칼적인 부분과 미적인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숍(Shop)의 개념이 결합된 클리닉에서 쓰이고 있다.
비만클리닉 전문 셀라인비만클리닉은 “셀큐 솔루션 시스템을 이용하여 고객의 비만정도와 비만의 형태에 따라 정확하게 진단하고 그에 맞는 맞춤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며 또한 “맞춤 치료 프로그램은 체질량지수(BMI) 측정은 물론 셀룰라이트를 측정하여 비만에 대한 다각적인 진단을 통해서 결정된다.”고 전했다.
셀룰라이트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가능하게 한 셀미터
셀룰라이트는 허벅지, 복부, 등, 엉덩이 등 지방이 밀집되어있는 부분에 생기는 ‘오렌지 껍질 모양’의 피부변화를 말한다. 이러한 피부변화 현상은 마른 체형의 날씬한 여성에게서도 생길 수 있는데 여성 호르몬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셀룰라이트는 한번 생기면 잘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셀룰라이트의 진행 단계에 따른 체계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셀룰라이트 측정기인 셀미터(Cell Meter)는 정확한 셀룰라이트의 진행 정도를 측정할 수 있다.
셀미터는 체온으로 셀룰라이트의 정도를 가늠할 수 있게 만든 필름형태의 제품이다. 피부에 10초정도를 올려놓고 있으면 셀룰라이트의 형태가 필름지위에 각각의 온도대로 나타난다. 필름지위에 나타난 행태와 정도를 보고 셀룰라이트 치료의 방향을 결정하게 된다.
셀라인비만클리닉은 “셀미터를 도입하여 치료의 과정 중에도 셀룰라이트의 개선 정도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신뢰도가 높아 환자들의 호응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셀라인비만클리닉 홈페이지(www.cellline.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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