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약국에서는 함부로 약을 지어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누가 두통약을 지어달라고 하면 약 없이 우선 견뎌보라고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사실 약은 독인데 약에 의존해서 생활을 영위한다면 면역력이 떨어져 계속 약에 의존하는 생활이 계속 될 수밖에 없는 일은 자명한 일입니다.
이 분은 약 대신 무슨 번호를 주는데 그 번호가 약을 지러 온 사람의 나이 질병 환경 모든 것은 감안한 노래방의 노래 번호라고 합니다. 약국 내에 노래방도 만들어 손님이 그곳에서 노래도 할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물론 약을 아주 지어주지 않는 것은 아니겠죠? 분명 긴급을 요하거나 병중이 심하거나 하면 약을 처방 하리라고 생각 합니다.
이 분은 몇 년 전 뇌졸중으로 투병도 하였다고 합니다.
노래로 힘든 과정을 견디셨다고 하는데 이분의 말씀은 노래보다 더 좋은 안전한 처방은 없다고 말씀 하신다고 합니다. 이 분에 연세는 연만 하시고 세상을 아름답게 보고 즐겁게 사신다고 하는데, 우리 주변에 이런 분이 많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부산에 가면 이 분의 이야기를 많이 말씀 하시는데 이 분처럼 모든 질병의 예방을 우선하고 환우 분들을 진정 아끼고 보호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우리는 본 받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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