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질환 회원님은 겨울철에 찜질방을 자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환우회원님 특히 폐질환 회원님은 겨울철에 찜질방을 자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단히 목욕이나 사우나를 하십시오. 겨울철은 기온이 영하인데 갑자기 80~90도의 찜질방 온도에 폐가 적응이 안 될 겁니다. 폐는 늘 대기온도와 접해 있으므로 우리나라 4계절 기온인 영하20도~영상 40도 정도까지에 익숙합니다.

 

지금은 안하지만 한 때 대만에서 라이프에너지 사우나기를 수입 하였습니다. 그 사우나기도 머리(얼굴)는 내놓고 하는 사우나입니다.

 

원래 그 곳은 습기나 온도가 세균 번식이나 전염병이 퍼지기 딱 좋습니다. 그래서 청결에 무지하게 신경 써야 합니다. 과연 그렇게 할까도 의문입니다.

 

 

 

겨울철이라 실내 운동 후 사우나(찜질방)를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만 폐암 환우에겐 특히 좋지 않습니다.

 

제가 몇 번 말씀 드렸듯이 다른 사람이 몇 번씩 내뿜은 밀폐된 공기, 온도가 60도 이상 되는 공기 폐에 좋지 않습니다. 한 10분 이상 고온이며 밀폐된 공간에 있으면 좋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온도가 한 여름에도 40도 이상은 잘 안 올라가는 데 60~80도 되는 공기 당연히 폐에 안 좋습니다. 특히 암 환우는 폐가 약 해 폐에 흉수 생기기 쉽습니다. 또는 바람 들기 쉽습니다. 즉 허파에 바람 듭니다.

 

사우나로 유명한 핀란드나 러시아에선 사우나 하는 방법이 우리완 다릅니다. 열을 내는 방법도 틀립니다. 자작나무 줄기로 온몸을 두드립니다. 자주 밖으로 나와 신선한 공기를 마십니다. 우리처럼 아예 주무시거나 참고 오래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