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과 자연요법으로 암을 치유하는 방법을 실행하기에 앞서 중요한 사항 몇 가지는 미리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성과 열성 반응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생물학적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체질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냥 체질이라고 간단하게 표현하면 체질과 암 치유를 어떻게 연결해야 하는지 개념이 잘 서지 않습니다.
인간은 인체가 상황에 따라 변하고, 대응하고, 느끼고, 반응하는 것을 결정하는 생물학적인 구성은 거의 동일합니다. 기본적인 생물학적 구성은 동일하지만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반응하는 역량에 우성과 열성이 있습니다. 더우면 누구나 다 더위를 느낍니다. 하지만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더위를 좋아하는 경우도 있고 더위를 힘들어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더위를 즐기는 사람은 더위에 우성 반응을 하는 것이고 더위를 힘들어 하는 사람은 더위에 열성 반응을 하는 것입니다. 추위도 마찬가지입니다. 통증은 누구나 느끼지만 참지 못하는 사람이 있고 잘 참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연적인 방법으로 암을 치유할 때 생체학적인 우성과 열성 반응을 참고해야 하는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인체는 우성적인 반응이 나타나는 환경에 처해있을 경우 생물학적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기분이 좋아지고, 면역력이 강해집니다. 주위환경을 가능한 우성적인 반응이 나타날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합니다. 열성반응을 보이는 환경에서는 생물학적 스트레스가 강해지고, 기분이 침체되고, 면역력이 급감합니다.
진밥을 싫어하고 된밥을 좋아하는데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억지로 진밥을 먹이면 생물학적 스트레스가 증가됩니다.
추운 상태를 좋아하는데 무조건 몸을 따듯하게 하라고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더운 것을 대단히 좋아하는데, 너무 급격한 변화가 있다고 불가마 찜질을 무조건 금지시켜도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성질이 급한데 침착하게 조용히 노력하라고 해도, 성질이 조용한데 있는 힘을 다해 빨리 노력하라고 해도 스트레스가 나타나고 암 치유를 방해합니다.
명상에 우성을 보이는 사람도 있고, 운동에 우성을 보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반대로 열성을 보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대부분은 평균치 근처에 존재하지만 특이하게 우성과 열성반응이 강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성과 열성반응이 확연하게 나타나는 경우는 환경을 가능한 우성반응 쪽으로 개선시켜야 합니다.
차가버섯과 스스로의 노력으로 암을 치유하는 기본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이 기본적인 방법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생물학적 반응이 우성으로 나타나도록 개인적인 조절이 필요합니다.
차가버섯 복용
환경을 친자연적으로 바꾸고, 음식을 유기농 채식위주로 바꾸고, 체력에 맞게 운동을 하고, 독소를 배출시키고, 대장, 간 기능을 강화시키고, 온열요법, 영양요법 등을 시행하면 인체의 면역력이 강해지고 이론적으로는 암이 사라져야 합니다. 하지만 세력을 형성해서 급성장하고 있는 암세포의 힘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리고 완전히 자연적인 방법으로 암을 이길만한 면역력을 만들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많은 경우 인체가 면역력을 회복하는 시간보다 암의 성장속도가 빨라서 실패하게 됩니다. 인체의 면역력을 단기간에 강제적으로 강화시켜주는 자연적인 물질의 도움을 받아야 성공확률이 높아집니다.
운동
자연적인 방법으로 암을 치유하는 방법은 많은 핵심적인 요법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요법이 중요하지만 그 중에서도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운동입니다. 운동을 숲 속 걷기가 제일 좋고, 체력에 맞게, 절대로 무리하지 말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서, 꾸준히 해야 합니다. 운동요법 중에 중요한 사항이 호흡입니다. 운동 중에는 물론 깨어있는 동안 힘을 다해 가슴을 펴고 심호흡을 해야 합니다.
대장기능의 획기적인 개선
세계적으로 면역력 대장 기원설, 혈액 대장 생성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면역력과 혈액의 건강성, 기능성을 결정하는 것이 대장(大腸)이라는 주장입니다. 대장환경이 건강해야 정상적인 면역력, 혈액이 만들어 진다는 의미입니다. 실전에 접목한 결과 사실입니다.
자연적인 방법으로 암을 치유할 때 모든 요법이 동시에 진행되지만 그 중에서도 우선되어야 하는 것이 대장의 건강성 회복입니다. 대장의 환경을 건강하게 만드는 노력이 차가버섯 관장, 온열 요법, 김치유산균 복용, 임플란트 관장, 운동, 소식(小食) 등입니다.
암이 생길 정도로 황폐화되어 있는 장내 환경을 차가버섯 관장으로 깨끗하게 만들어 주고, 장에 확실한 효능이 있는 유산균을 충분히 공급해주고, 장의 온도를 높게 유지시켜 주고, 자는 동안에도 장내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해주는 임플란트 관장을 하고, 운동, 소식 등을 실행해야 장의 건강성이 빠르게 회복됩니다.
유산균은 김치에서 추출하고 김치에서 배양한 확실한 김치유산균이 좋고 그 중에서도 1g 당 1,000억 마리 정도의 유산균이 들어 있어야 하고, 장에 80% 이상 도달되어야 합니다.
온열요법
자연적인 방법으로 암을 치유할 때 중요한 사항이 치유에 필요한 시간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자연적인 방법의 암치유를 선택하는 대부분은 병원의 암치료를 다 순례하고 현대의학적으로는 더 이상의 방법이 없어서, 아니면 어찌할 방법이 없는 상태에서 암이 발견된 경우입니다. 어쩌다 보니까 이 정도에서라도 대체의학적인 방법을 선택하는 분들은 현명한 축에 속합니다. 거의 대부분은 죽는 순간까지 병원에 매달립니다. 자아가 없는 현대의학의 좀비일 수도 있습니다. 온열요법이 암을 치유해주지는 못하지만, 적당한 온열요법은 암의 성장속도를 어느 정도 늦춰줘서 암을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통증관리
통증이 심하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심지어 먹고 자는 기본적인 행위도 교란됩니다. 통증을 방치하면 상황이 급속히 악화됩니다. 통증은 암이 성장 속도를 늦추거나 멈춰야 줄어들고, 암 덩어리의 크기가 작아져야 사라집니다. 이런 상황까지는 힘겨운 노력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우선은 현대의학의 도움을 받아서 통증을 완화시켜야 합니다. 경구용 마약성 진통제, 패취 등의 도움을 받아야 하고, 암세포가 신경다발을 싸고 있으면(약간의 부작용이 있더라도) 신경마비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쾌락을 위한 마약 사용은 즉시 중독되지만, 통증을 줄이기 위해 사용하는 마약은 거의 중독이 되지 않습니다. 어떤 병원에서 치료를 했던 일산에 있는 [국립암센터]의 [암 통증클리닉]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친절하고 최선을 다해서 통증을 줄여줍니다. 일반 병원에 가서 통증을 호소하면 욕먹고 쫓겨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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