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토스테롤은 무엇인가?
내분비계(홀몬)는 음식의 대사, 성적 기능, 손상된 조직의 보수, 기분과 에너지 레벨 등을 조절하는 인체의 한 부분이다. 이런 기능들은 여러가지 홀몬 전구물들과 홀몬을 생성하는 많은 선들을 통해 이루어지는데, 이런 홀몬들이 우리 건강엔 아주 중요한 것들이다. 비만, 고지혈, 생리 전 증상(
이 홀몬들이 균형을 이루게 하려면 약 혹은 파이토스테롤(phytosterols)을 통해 공급 할 수 있는데, 불행히도 모든 합성 홀몬과 스테로이드는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그와 반면에 파이토스테롤(phytosterols)은 홀몬이나 홀몬 전구물질과 매우 유사한 천연물질로서 사람이 식물을 먹을 때 흡수되어 건강한 사람의 혈청과 조직들에서 발견된다. 파이토(phyto)라는 말은 식물을 의미하는 헬라어에서 나온 말이다.. 파이토스테롤은 항염작용과 콜레스테롤치를 낮추는 작용으로부터 시작하여 면역조절작용에 이르기까지 매우 광범위하게 인체에 유익을 주는 것이다. 우리 인체는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받을 때 홀몬 조절이 가능하며 자아치유기전을 갖고 있다. 파이토스테롤은 홀몬의 불균형을 초래하지 않고 자연적으로 균형을 이루게 해주며 인체가 최적의 기능을 수행하도록 회복시킨다.
파이토스테롤은 홀몬이 아니라 인체 내의 홀몬 생성을 위한 식품이다. 파이토스테롤은 홀몬 전구물질인 DHEA와 프로제스테론(progesterone)을 생성하는데, 프로제스테론은 다음과 같은 기능을 수행한다:
· 생리 전 증상(PMS)을 완화시킴
천연 항우울제
· 유방 섬유낭(Breast Fibrocysts)이 생기지 못하게 하거나 생긴 것을 없애줌
· 천연 이뇨제
· 에너지를 위해 지방 사용하도록 도움
· 갑상선 홀몬의 작용 도움
· 혈액 응고가 정상화 되게 함
· 성욕 유지
· 혈당치 정상화를 도움
· 아연과 구리 치의 정상화 도움
· 적절한 세포 산소 레벨 회복
· 내막의 암(Endometrial Cancer) 걸리지 않게 함
· 유방암 걸리지 않게 보호
· 뼈의 적절한 재생(Osteopath-Mediated Bone Building) 자극
· 배아의 생존에 필요
· 골다공증 안 걸리도록 보호
· 갑상선 홀몬 작용이 왕성하도록 하며, 소금과 물이 정체 되지 않도록 함.
· 두뇌의 시상하부 기능 조절
프로제스테론은 또한 두뇌에 있는 시상하부에 영향을 미치는데, 시상하부는 체온, 혈압, 배고픔, 갈증, 성욕, 두려움이나 분노 같은 정서적 반응들을 조절한다. 프로제스테론 결핍이 있으면 시상하부는 기능이 항진되어 생리 전 증상, 정서적 불균형, 고지혈증, 고혈압 등과 같은 상태를 더 악화시킬 수 있다.
프로제스테론 결핍은 천연 파이토스테롤을 함유한 신선한 야채와 콩류를 많이 먹는 사람들에게서는 나타나지 않는다. 그런 곳의 여성들은 계속 강한 성욕, 강한 뼈를 갖고 있고, 폐경기 증상도 없다. 이 같은 사실은 파이토스테롤이 풍성히 들은 음식이 프로제스테론 합성을 증진시킨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다.
홀몬전구물질인 DHEA(DeHydroEpiAndrosterone)는 “엄마 홀몬(mother hormone)”으로 알려졌다. 우리 몸에서 적어도 50가지 서로 다른 홀몬을 생성하는데 쓰여지는 건강에 아주 중요한 전구물질이다. 적절한 DHEA 치를 유지하는 것은 에너지, 활력, 우리의 내분비계를 포함한 대부분의 기능들 지지를 확보하는 데 중요하다.
거의 모든 퇴행성 질환들의 경우에 DHEA 치는 정상 이하로 떨어져 있다. 20대 초기 이후에 DHEA 치는 85세가 되어 95%까지 감소될 때까지 매년 평균 3.1%씩 떨어진다.
DHEA 치는 4가지 요소에 의해 결정되는데, 나이, 선천적 요인, 스트레스, 그리고 식이. 30세의 나이에 50세에 해당하는 DHEA 치를 보일 수도 있고, 50세의 나이에 30세에 해당하는 DHEA를 보일 수도 있다. 어떤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이른 나이에 퇴행성 질환을 경험하는 것도 이 때문일 수 있다.
합성 DHEA나 프로제스테론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은 홀몬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많은 문제들이 생길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는 동안 가외의 콜티솔이 다량 방출되어 비만이 될 수 있고, 갑상선 기능을 저하시킨다든가 다른 건강 문제들을 야기할 수 있다. 파이토스테롤은 DHEA:콜티솔의 비율을 정상화시킬 수 있는데, 콜티솔은 인체가 어떤 스트레스를 받을 때 생성된다. 콜티솔 불균형으로 인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에너지가 없음
· 근육이 제 기능을 다 못함
· 뼈의 보수를 잘 못함
· 갑상선 기능부전
· 면역력 저하
· 잠의 질 떨어짐
피부재생이 잘 안됨
성장 홀몬 기능 손상
파이토스테롤은 악성 전립선 장애를 의미할 수도 있는 비뇨기계 증상들을 감소시킬 수 있다. 빈뇨, 배가 무거운 느낌, 잔뇨, 소변 비우기 힘든 것, 전립선이 붓는 것과 같은 전립선 기능 고장에 아주 좋다. 남성이 60세가 될 때 전립선 문제를 거의 갖게 되는데, 65세가 되면 거의 모든 남성의 전립선이 비대해 진다. 첫 번째 증상은 밤에 소변을 보게 되는 것과 소변 보기가 곤란해 지는 것이다. 문자 그대로 모든 남성의 97%가 전립선의 문제를 그의 일생 중에 경험케 되는데, 파이토스테롤이 그 문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파이토스테롤은 또한 뇌하수체와 함께 작업하여 지방을 태우는 것을 조절하며, 인체가 가느다란 근육 조직을 생성하도록 돕는다. 많은 의학관련 기사들은 비만이 DHEA 치와 관련이 있다고 말하는데, DHEA 치가 높을 때 인체가 지방을 흡수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한다.
석유화학제품으로 인한 공해로 인해 미국 여성들의 초경연령이 빨라지고, 암 발병율이 증가하는 등의 결과를 가져오는 Xenoestrogens에 우리 모두는 노출되었다. 파이토에스트로젠이 풍성하게 든 식품을 먹을 때 침 속에 파이토에스트로젠 치가 증가하여 xenoestrogens와의 결합을 막아서 인체가 손상을 덜 당하게 한다.
5186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20년에 걸친 연구에서 유방암이 진전된 여성 100%가 DHEA 치의 현저한 저하를 보였다고 하며, 또 다른 연구는 DHEA 치가 높았을 때 방광암에 걸릴 위험이 줄었다는 발표를 하였다.
20세에서 79세 사이의 남성 242명을 대상으로 12년간 한 연구에서 높은 DHEA 치를 가진 남성들이 심장질환으로 죽는 율이 48%나 낮다는 것을 밝혔고, 1988년에 쟌스 합킨스에서 했던 다른 연구는 천연 DHEA가 동맥경화를 거의 50%까지 줄인다는 보고를 하였다.
기억력 상실은 65~85세에서는 약 15%, 85세 이상에서는 20%가 경험하는 상황이다. 최근 보고는 알즈하이머 병 없는 사람들보다 알즈하이머를 앓고 있는 사람들의 DHEA 치가 48% 낮다고 한다.
파이토스테롤은 특이 T-보조세포들과 천연살상세포들의 활동력을 강화시켜 만성 바이러스성 감염, 폐결핵, 류마치스 관절염, 알러지, 암, 그리고 자가면역질환들과 같은 상태를 회복시키는 일을 돕는다. 또한 항체반응이 너무 과민할 때 그것을 조절하여 인체가 인체 자체를 공격하지 못하게 한다.
당뇨병을 이해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우리가 나이 들면서 인슐린에 대한 세포의 민감성 상실하는 것인데, 천연 DHEA는 인슐린에 대한 세포의 민감 반응을 향상시킨다.
파이토스테롤과 함께 콜레스테롤을 낮춘 식이를 하는 파이토스테롤 섭취 없이 사람들은 콜레스테롤을 낮춘 식사만 한 사람들보다 콜레스테롤 치가 더 낮았다.
파이토스테롤을 먹을 때 염증 반응이 덜 일어나고, 면역력이 저하 되는 일도 덜 일어나게 된다. 따라서 어떤 염증이든 관절염이든 간에 파이토스테롤은 필요하다.
섬유근통증과 만성피로증에 걸린 사람들이 파이토스테롤 식품보충제와 당영양소 보충제를 함께 먹었을 때 근육통, 관절통, 근육의 뻣뻣함 등이 크게 완화되었다.
파이토스테롤 중에 주로 콩에 함유된 제니스테인(genistein)을 하루에 20~80mg 섭취하는 동양인들의 경우 유방암과 전립선암 발병율이 제니스테인을 하루에 1~3mg 섭취하는 미국인들에 비해 현저히 낮았다. 당영양소가 인체의 기본 단위인 세포와 세포간의 대화를 가능하게 하는 것과 같이 파이토스테롤은 기관(organ)과 기관과의 대화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한다.
파이토스테롤이 함유된 식물이 1000가지 정도 있는데, 그 중에 인체가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식물원은 다이오스코레아(Dioscorea)이다. 다이오스코레아는 황색고구마(yam)의 학명인데, 황색고구마는 아무리 먹어도 DHEA 치를 높이지 못한다. 우리 인체가 필요로 하는 것은 다이오스코레아 빌로사(Dioscorea Villosa) 혹은 멕시코 산 야생 황색고구마(Mexican Wild Yam)이다. 그것을 베타 싸이토스테롤(Beta Sitosterol)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내 경우엔 과일과 야채도 많이 먹으려 노력하지만 보충제인 홀몬 균형제(플러스 1정에 베타 싸이토스테롤이 25mg 함유되어 있음)를 하루에 3~6정 먹고 있다. 식이를 통한 파이토스테롤이 충분치 않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출처 :축복의 통로되기 원문보기
글쓴이 : 축복의 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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