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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크리에이터 정관진 저작권 글

{스크랩}지방 섭취를 줄이고 혈류를 개선해야 하는 이유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1. 10. 3.

지방 섭취를 줄이고 혈류를 개선해야 하는 이유

 

지방이 몸속에 축적이 되면 열량소인 흰쌀밥만 먹으면 완전연소가 되지 않아 지방이 몸속에 축적이 되는 데 간에 많은 지방이 축적되면 지방간이 된다.

 

간이 하는 일은 각종 해독 작용 등 화학공장과 같은 일을 하는데 지방으로 인하여 원할 한 해독작용을 할 수가 없다. 위장 바로 밑에 비장(지라)이 있는 데, 비장에 지방이 많아지면 튼튼한 적혈구의 생산 관리가 잘 되지 않고 튼튼한 백혈구의 생산도 어려워져, 우리 몸의 면역기능이 저하된다. 비장아래에 췌장이 있는 데 이 췌장에는 인슐린을 분비하는 랑게르한스섬이라는 세포들이 있다.

 

 이 췌장에 지방이 많아지면 이 지방이 인슐린이 나오는 문(랑게르한스섬)을 모두 막아서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아 당뇨병이 되는 원인이 된다. 소장과 대장과 같은 창자의 외벽에 지방이 축적되면 곱창에 붙어 있는 것과 같이 흰 굳기름이 많이 붙게 된다. 이 내장지방이 많이 축적되면 복부비만이 되는 것이다.

 

혈관 벽에 지방이 축적되면 혈관 벽이 두꺼워지고 단단해져 동맥경화가 된다. 동맥경화가 되면 혈압이 올라가고 목뒤의 뇌동맥이 혈전으로 막힐 경우, 뇌출혈(뇌일혈)의 위험이 있다. 혈관내의 혈액이 지방으로 뻑뻑해진 현상을 두고 고지혈증이라고 하는데, 이 고지혈증이 되면 혈전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혈전은 피가 엉겨 붙어 뭉쳐져 핏줄을 막는 현상이다. 뇌동맥에 혈전이 생기면 뇌경색이 된다. 뇌로 혈액이 가지 못해 산소 공급이 되지 않아서 뇌세포가 죽는 현상을 말한다. 뇌경색은 곧 중풍이다. 뇌경색 상태에서 즉 혈전으로 뇌동맥이 막혀있는 데, 혈압이 높아서 뇌동맥이 터져버리면 산소 공급이 되지 않는 상태의 뇌 세포에 혈액이 흥건하게 고이게 된다. 이것이 바로 뇌출혈이다.

 

당연히 중풍으로 불리 우며, 살아나기가 어렵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지방이 축적되어 심장근육에 퍼져있는 관상동맥이 막히게 되면 심근경색이 된다. 심근경색으로 몹시 아픈 증상을 협심증이라 하는데, 우리 몸의 피를 공급하는 펌프에 이상이 생기면 얼마나 위험하겠는가? 다리뼈(대퇴골)에 있는 연골에 이상이 있어 걷지를 못하는 증상을 관절염이라고 한다. 지방이 연골부근에 축적이 되면 연골로 가는 혈관이 막히게 된다.

 

영양소와 산소가 연골로 공급이 되지 않으니 연골의 세포들이 죽어서 말라 버리는 현상이 나타난다. 즉 관절염이 생겼다고 한다. 이와 같이 모든 병이 지방이 몸속에 축적이 됨으로서 생기게 되니 이 지방이야 말로 만병이 생기는 원인이 되는 셈이다.

 

암 또한 혈액이 깨끗하지 못해서 백혈구의 자가 면역 현상이 약해짐으로 몸에 있는 암세포가 더 증식해서 발생 되는 바 자가 면역을 반드시 강하게 만들어내야 암세포가 소멸 된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