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 교 ( 락 교 ) | |
1. 항암 작용이 있는 성분 | |
유황 화합물(유화 아릴), 플라보노이드, 스테롤 | |
2. 왜 암에 효과적인가? | |
유황 화합물이 세포의 산화를 방지하기 때문에 염교(백합과)는 저장 식품으로 당질의 에너지 대사에 필수적인 성분인 비타민 B1의 효과를 향상시키는 작용과 향균 작용을 가진데서 "밭에서 나는 약"이라고 일컬어지기도 한다. 염교도 마늘이나 부추, 양파와 마찬가지로 파류(類)에 속하는 야채이며 독특한 향과 매운맛을 내는 유황 화합물 성분인 유화 아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유황 화합물이 강력한 발암 억제 작용을 가졌다는 것은 마늘과 양파 등의 연구에 의해 증명되었다. 암은 체내에서 발생한 활성 산소가 유전자를 손상시키거나 세포를 산화시킴으로서 발생하는데, 유황 화합물에는 이 활성 산소의 작용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또한, 활성 산소를 발생시키는 발암 물질을 무독화하는 작용도 인정받고 있다. 이 밖에 파류 야채에는 다양한 항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추측된다. 한 연구에 의하면 염교의 추출액에는 마늘의 추출액보다 더욱 강력한 항암 작용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 유효 성분을 규명하는 연구가 진행 중이며, 현재 플라보노이드와 스테롤 등이 발견되었다. 플라보노이드는 폴리페놀의 일종이다. 암이나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화제를 모았던 성분으로 적포도주에도 함유되어 있으며, 세포의 산화를 방지하는 항 산화작용이 있음이 밝혀졌다. 한편 염교는 심장병 치료제로도 쓰인다. 한방 약재 중에서 협심증에 잘 듣는 약으로 유명한 괄려해백백주탕이라는 처방이 있는데, 실제로 이것은 염교와 노란쥐참외 뿌리를 달인 것이다. "해백"이란 것은 음지에서 말린 염교를 이르는 것으로 이 해백은 심장병 이외에도 기관지염 등의 각종 처방전에 이용되는 생약이다. | |
3. 얼마나 먹어야 하나? | |
하루에 2∼3개가 적당 한꺼번에 많이 먹기보다는 매일 2∼3개씩 꾸준히 먹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염교를 상식하면 암 예방뿐만이 아니라 체력 증강 효과도 얻을 수 있다. | |
4. 효과적인 이용법 | |
초절임을 하면 먹기에 수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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