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전문 병원에서 환자들 사이에 알려진 건강보조 식품이 버섯류 입니다.
알려진 순서대로 대충 나열하면 상황버섯 - 차가버섯 - 노루궁뎅이 - 꽃송이 - 아쿠리아스 버섯 등 입니다.
통계를 내 본것이 아니니 순서에 연연하지 마십시오.
큰 병원에서 기쓰고 말립니다. 병원에서 괜한말 끄냈다가 (00 버섯 먹어도 되나요) 욕을 박가지로 들을 수 도 있습니다.
원자력 병원의 백남선박사도 모 TV프로그램에서 어떤버섯을 지칭하지는 않았지만 Kg에 수백 만원이나 하는 버섯이 처음에는 면역력이 조금오르는 듯 하다가 몇개월 안가서 다시 떨어진다고 비판한 적이 있습니다.
상황버섯도 종류는 당연히 있습니다. 수입산도 많이 있고요 솔직히 약효에 비해서 비싼건 사실 입니다.특히 국내산(자연산)은 몇 백만원 몇 천만원 하는데 제 생각 이지만 귀해서 비싸 (효능에 비하면)다고 생각 합니다.
병원에서 버섯류를 먹으면 간이 나빠진다고 쌍심지를 치켜들고 말립니다.
저도 한때는 '무식한 00들 하며 지0들이 버섯에 대해 얼마나 알아 '하고 조롱 하였습니다. 어느날 민간요법 고서에 내용을 보고 '실력이 없는 제가 반박 할 수 없는 내용은 조소를 하지 않기로 작정 하였습니다.' 그책의 주요 요점은 이렇습니다.
당뇨에는 감자 나빠, 간에는 상황버섯 나빠, 녹즙을 많이 먹으면 간 나빠져, 마늘 많이 먹으면 위 점막 나빠져, 잡곡 많이 먹으면 당뇨있는 사람 신장 나빠져, 설사하는 사람 땅콩 호두 안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