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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나 예방을 위한 특효약은 적절한 운동이라는 전문기관의 분석 보고서가 나왔다. 영국 맥밀런 암지원센터의 최고책임자인 시아란 디베인은 보고서를 통해 "신체활동이 암 환자들의 회복과 장기적인 건강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를 안다면 암환자들은 깜짝 놀랄 것"이라고 밝혔다고 CBS 뉴스 인터넷판이 9일(현지시각)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주일에 150분 정도를 운동하면 유방암 환자의 재발 위험이나 사망 확률을 40% 정도 떨어뜨린다. 또 전립선암 환자는 사망률을 30% 낮추는 효과가 있다. 운동은 또 피곤함, 우울증, 골다공증, 심장질환 등과 같은 암 환자들의 부작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아울러 더 많은 신체활동은 대장암 확률을 50% 가까이 줄여준다는 것. 이 보고서는 60명의 암 환자 사례 분석과 400명의 건강 전문가를 상대로 한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맥밀런 센터의 의료 담당자이자 종양학자인 제인 마허 박사는 건강관리 전문가들의 생각을 바꿔야 하며 운동을 암 치료의 일부분으로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절반 이상의 의사와 종양학자, 간호사 등이 환자들에게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에선 1천100만명 이상이 암을 앓고 있다. 미국 암학회는 활동적인 생활 방식을 갖는 것도 암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http://cast.wowtv.co.kr/20110810/A201108100162.html |
출처 :암과 싸우는 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 아도니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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