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계 문제를 가진 사람들은 치료와 질병에 의해 변화된 생활에 적응하는데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적응에는 자신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삶의 기대에 대한 조절 등을 포함한
많은 신체적, 정신적 변화들이 관련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간질 발작입니다.
따라서 환자가 보호자 없이 혼자 있는 일은 가급적 없어야 하며, 운전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운동의 장애가 있을 시에는 걸을 때 환자를 지지할 수 있는 보행기, 지팡이 등을 이용하며,
근육의 수축을 예방하기 위해 정상 관절운동범위(ROM) 운동을 실시합니다.
의사소통에 손상이 있는 사람과 대화할 경우, 천천히 이야기하며 긴 질문이나 응답은 피합니다.
경시하는 투의 말을 사용하거나 어린이처럼 대하지 않도록 하고,
몸짓을 사용하거나 종이와 연필, 칠판 등을 이용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관련글 : 교모세포종이란 무엇일까? (뇌종양/교모세포종의 정의, 진단,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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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함께하는 국가암정보센터 입니다.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라이프 코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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